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내 글도 이제 작품이 되는 건가?!

by 으농

내가 글을 쓸 때는


매우 힘들 때,

마음에 고인 말이 있지만 누구에게도 하고 싶지 않을 때,

우울감에 빠져 어둠을 헤맬 때,

좋고 행복한 것을 오래오래 기록하고 싶을 때,


그럴 때마다 나는 블로그에 일기장에 sns에 글을 쓴다.

그래서 내 글은 정리도 되지 않은 아무말대잔치같은 글이다.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막연히 내 글도 사람들이 읽어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했다

누구나 관심을 받고 싶으니까'

그래서 브런치에 글을 써볼까? 하는 생각을 가졌다.

글을 읽기만 할 때는 아무나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인 줄 알았는데

내가 막상 글을 써봐야지 하니 "작가 신청"이라는 아이콘이 보였다.

이런, 아무나의 글이 작품이 되는 것은 아니구나!


몇 주를 미루고 미루다 브런치에 글은 2개 썼을 때 작가 신청을 했다.

아무 말이나 하는 내가 과연!

작가가 됐다.


그런데 웬 걸,

작가가 되고 나니 무슨 글을 써야 될까 너무나 망설여진다.


그래서 쓰는 글!

나의 첫 발행이 될 글!


나도 이제 작가다.

내 글이 작품이 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