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엘 오페라단, ‘장일범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공연

▲    르엘 오페라단(단장 김경아)이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장일범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를 성황리에 선보였다.  ©   사진제공 = 르엘 오페라단

[더데일리뉴스] 르엘 오페라단(단장 김경아)이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장일범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를 성황리에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Classic Jazz(클래식 재즈)’를 주제로 샤를 구노의‘Ave Maria(아베마리아)’, 조지 거쉰의‘Summer Time(썸머타임)’등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곡을 재즈로 편곡한 새로운 음악으로 60분간 들려 주었다. 
                                                        

▲   공연 진행과 해설은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맡았으며,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르엘 오페라단이 연주를 맡았다.   ©  사진제공 = 르엘 오페라단

공연 진행과 해설은 ‘KBS Classic FM 장일범의 가정음악’과 MBC TV 예술무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맡았으며,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르엘 오페라단이 연주를 맡았다.

클래식이 테마인 이번 시즌은 7월부터 9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한국의 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사)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영호 일신방직 회장)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