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자대환대출로 건수와 금리낮출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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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개인회생 변제횟차 58회 납입한 A씨는 회생월납부금액이 100만원가량 재직기간이 25년 월급여 320만원을 통장으로 수령 중이다. 기대출 2건 총 1500만원이 있는 A씨는 대환대출을받아 기존대출 1500만원 2건으로 1건으로 통합하면서 추가자금까지 총 2500만원 19%로 금리를 낮추면서 받을수 있었다.

개인회생인가후 32회차 납입 중인 B씨는 개인회생단축신청을하여 개인회생 36개월만 납부하면 면책이 되는 상황이다. 회생중에 받은 기대출이 2000만원 가량 4건 사용중으로 기존대출을 채무통합하면서 저금리 대환 및 추가대출이 필요한상황이다.  

이렇게 회생 변제횟차가 5회미만으로 남았을경우에 우대 이율 우대심사가 적용되어 최대 1곳에서 4000만원까지도 가능하여 기존대출을 개인회생대환대출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머니홀릭은 금융소외자 전문업체로 현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실제 대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직장인대출, 자영업자대출, 공무원대출, 대기업대출 등을 비롯해 신용회복대출, 파산면책대출,전월세담보대출, 무입고자동차담보대출 등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톡 상담, 유선상담, 문자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회생자대출은 보통 소비자금융권, 저축은행 상품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회생 변제회차에 따라 상품자격과 진행 가능한 곳과 금리, 한도가 다르다. 보통 개인회생대출은 소득확인이 가능한 직장인, 사업자, 소득확인이 되지않는 전업주부가 대상이다.

개인회생신청후 사건번호만 부여받은 상황에서도 대출을 진행할 수 있는데, 인가전 사건번호대출과 개시결정대출, 인가후 대출 등 변제회차가 21회 이전의 상품은 24%의 이율로 진행할 수 있으며, 개인회생 변제금 미납이 있을경우 개인회생미납을 갚는조건으로 개인회생미납대출 진행이 가능하다

회생 변제회차가 21회 이상이거나 총 변제회차의 1/3이상이 납부됐다면 금리가 낮은 상품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이 시점에서 대환대출을 이용해 기존에 받은 대출금리를 낮출 수 있다. 또한 회생 24회 이상 납부가 됐다면 국민행복기금이나 햇살론과 같은 공적지원제도를 통해 저금리로 소액대출이 가능하다.

개인회생대출 정식인가 업체 머니홀릭측은 "대출 진행을 원한다고 해서 무조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득에 맞게 대출금액을 확인한 후 적절하게 받아야 한다"며, "대출은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빨리 상환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