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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데일리뉴스 Jan 22. 2019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 달라진 은행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 달라진 은행 심사조건 및 금리


▲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 달라진 은행 심사조건 및 금리 정보제공   © 


[더데일리뉴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매수세가 사라지면서 부동산 매매거래가 큰폭으로 줄고 있다.  또한  강남3구를 중심으로 당분간 전세를 유지하려는 수요가 이어지면서 전세 보증금의 일부를 월세로 내는 반(준)전세 거래가 갈수록 늘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보면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이 나온 이후 10~12월 서울의 전·월세 거래건수는 9월(1만3114건)보다 매달 약 1500건에서 5000건까지 급증했다. 10월 서울의 전·월세 거래건수는 1만8117건, 11월과 12월에는 각각 1만6036건, 1만4673건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부동산시장이 불안할 경우 추가 안정대책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어떤 대책이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부동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은 지금보다 더욱 강력한 규제책이 나올 것이라고 입을 모으면서 ,특히 다주택자들을 겨냥해 세 부담 및 대출 규제를 강화할 가능성은 높다고 봤다.

시중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인해 주택담보대출이 어려워지자 ,  2금융권에서도 서민들의 생계형 주택담보대출 문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생계형 자금 외에도 사업자주택담보대출 , 후순위추가대출 , 소득증빙관련 ,신용등급등 심사기준 강화로 인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용이 어려운 서민들이 2금융권 이용이 늘고 있다. 

금융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의 각종 대출규제로 복잡해진 규정을 잘 파악해야 하고 , 금융사별 심사조건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타거나 추가대출 위해서는 각 금융권 은행별 대출 상품에 대한 정보들을 자세히 파악해야 하며" 또한 "주택보유수 ,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등을 고려하여 심사조건에 맞는 금융사를 선택해야 주택담보대출을 이용 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

그러나, 모든 은행의 복잡한 대출 심사조건을 파악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이런 경우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업체의 정보를 이용해 볼 만 하다.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심사조건과 금융사별 각종 대출한도 및 금리등 각종 정보를 무료로 상담 받아 볼 수 있어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업체 뱅크드림은 금융사별 주택담보대출 관련 심사 정보, 금리 등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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