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기본 심사규정 확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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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작년부터 시행된 정부의 부동산 정책 영향으로 올해 초부터 부동산 시장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특히 주택매매시장에서 매수가 끊기면서 주택거래량이 큰폭으로 하락 하고 있습니다. 주요 요인으로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큰 부분을 차지 한다고 합니다.  

지난 9.13 정책으로 지역별로 세분화 하여 대출한도인 LTV를 정해 놓았으며 , 소득증빙자료 강화 , 다주택자에 대한 추가 규제등 여러 규제를 2중 3중으로 적용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 현실상 주택담보대출을 100% 막을 수는 없기에 기본규제 안에서 이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기존에 1 주택자인 경우 추가대출이 필요 한 경우 지역별로 정해 놓은 LTV한도 안에서 추가 1억 까지는 시중은행에서 생활안정자금 용도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지역별로 정해놓은  투기과열지구 , 조정대상지역 , 비조정대상지역의 기본 LTV한도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만약 기본한도를 초과한 추가대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2금융권, 저축은행등을 이용 해 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2주택이상의 다주택자인 경우 셈법이 약간 복잡해 지는데요,  간단하게 지역별 기본한도에 -10% 차감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좀더 강화된 소득증빙으로 인하여 기존대출이 많은 경우 DSR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지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만약 소득증빙이 어렵거나 부족한 경우 시중은행 보다는 기준이 덜 강화된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의 경우 금융사별로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적용기준이 다른데 ,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에도 의외로 시중은행이나 보험사에서 개별심사를 통해서 주담대 이용이 가능 합니다.  단지 소액임차보증금차감(방공제) 문제가 있지만 , 신용등급이 아주 나쁘지만 않으면 한도차감 없이 주택담보대출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의 경우나 예비신규창업자는 사업자전용대출상품으로 높은 추가대출 한도를 이용 할 수 있는데 , 요즘과 같이 부동산 침체기에는 지역별 대출한도 적용 기준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금융사 마다 경락율을 고려해 지역별로 급지를 정해놓아 한도를 적용 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 전세퇴거자금용도의 대출기준,   중도상환수수료 부분면제등 금융사별로 다양한 심사기준을 적용 하고 있습니다. 

요즘과 같이 금융환경의 변화가 심한 경우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려면 금융기관별로 정확한 심사기준정보 확인이 필수이며 , 최신금융정보와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 합니다. 

이렇게, 복잡한 규제와 금융기관별 심사기준을 효율적으로 확인하기에는 금융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 도 좋은 방법입니다. 금리비교 전문 업체 뱅크드림에서는 은행별 대출심사기준 , 금리비교 , 추가대출한도 확인, 자격요건등 금융사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 무료로 상담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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