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가볍게 여행하기 좋은 일본 호텔 BEST4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쏠쏠한 재미는 덤! 인 호텔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에디터 주디입니다. 엔데믹 시대 해외여행을 가는 여행객들이 많아지면서 가까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가볍게 떠나기 좋은 일본 호텔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함께 만나볼까요?
1. 호텔 닛코 오사카 (Hotel nikko osaka)
사진 출처 : Hotel nikko osaka호텔 닛코는 오쿠라 닛코 호텔 매니지먼트가 운영하는 호텔 체인으로 일본을 비롯해 미국, 괌, 팔라우, 인도네시아, 독일, 타이완 등 다양한 곳에서 운영되고 있어요. 한국인들이 자주 가는 일본 여행지인 오사카에도 호텔이 위치해 있는데요. 호텔 근처에서는 370여 개의 매장이 있는 다이마루 백화점을 비롯해 수 천 개의 쇼핑시설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Hotel nikko osaka호텔 닛코 오사카는 4성급 호텔로 총 635개의 객실이 있고 10층에서 30층까지 객실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고층 객실에서는 이코마 산 뷰와 오사카만과 고베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1892년 오픈한 호텔은 2019년 9월 리뉴얼 오픈을 하여 편안하고 깔끔한 룸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사진 출처 : Hotel nikko osaka호텔은 5개의 다이닝 시설과 4곳의 바&라운지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오사카 현지의 로컬 요리부터 프랑스요리 등 다양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해요. 연회 회의 장소로는 약 10개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소규모, 대규모 모임 모두 사용 가능하도록 마련되어 있어요. 호텔은 신사이바시 역과 연결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유명 관광지인 유니버설 스튜디오까지 약 30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2. 오다큐 호텔 센추리 서던 타워 (Odakyu Hotel Century Southern Tower)
사진 출처 : Odakyu Hotel Century Southern Tower호텔 센추리 서던 타워는 도쿄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로 현대적이고 조용한 숙박 시설을 제공한다고 해요. 도쿄의 심장부인 신주쿠에 있는 호텔은 신주쿠 역과는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동하기도 매우 편리하다고 합니다. 호텔 근처에는 다양한 상점과 카페, 넓은 산책로가 있다고 해요.
사진 출처 : Odakyu Hotel Century Southern Tower센추리 서던 타워는 375개의 객실을 보유한 4성급 호텔로 모든 객실이 부드러운 톤의 인테리어로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객실은 크게 5종류로 싱글 침대가 있는 컴포트 룸부터 사우스 타워, 시닉 룸, 파노라마 룸,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이그제 큐티브 룸 등이 있고 휠체어 사용이 가능한 하나의 객실도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전 객실에서는 도쿄의 낮과 밤을 만끽할 수 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Odakyu Hotel Century Southern Tower호텔의 다이닝 시설은 세 곳으로 파노라마 뷰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서던 다워 다이닝, 디저트와 가벼운 식사를 선보이는 라운지 사우스 코트, 도쿄의 전망과 함께 독창적인 음식을 만날 수 있는 스카이 레스토랑 데코레이션 키친이 있어요. 호텔 인근에는 여러 레스토랑과 분위기 좋은 카페가 즐비해 있어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3. 교토 그랑벨 호텔 (Kyoto Granbell Hotel)
사진 출처 : Kyoto Granbell Hotel그랑벨 호텔은 도시의 문화와 조화를 이루는 호텔을 만드는 그룹으로 독창적인 로프트 객실과 개성있는 디자인 객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랑벨은 일본의 7개 지역과 스리랑카 콜롬보 지역에 1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교토 그랑벨 호텔은 교토의 중심지 기온에 있는 호텔로 주변 관광명소와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Kyoto Granbell Hotel교토 그랑벨 호텔은 10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교토의 고즈넉한 문화와 분위기를 담아낸 호텔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텔의 프론트 데스크에는 150년 이상 된 고가구와 기와장인이 제작한 육각 기와 타일을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했고, 호텔 지하층의 대욕장에는 중앙에 일본식 이끼 정원을 구성해 공간을 조성했다고 해요.
사진 출처 : Kyoto Granbell Hotel호텔 내에는 레스토랑&라운지 바 시설이 있고 교토 요리 오반자이와 일식-양식을 주제로 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지하층에 조성된 공중목욕탕에서는 일본 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중앙에 조성된 정원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고 해요. 호텔은 기와라 마치 역과 가까워 이동이 편하고 기온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변에 쇼핑시설과 맛집도 많이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4. 카락사 호텔 삿포로 (Karaksa Hotel Sapporo)
사진 출처 : Karaksa Hotel Sapporo카락사 호텔은 일본의 미니멀리스트 호텔 브랜드로 관광객에게 초점을 맞춰 호텔을 설계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락사 호텔 삿포로는 스스키노 역에서 도보 5분, 삿포로 역에서 도보 19분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텔은 다누코키지 상점가 안에 위치해 있어 주변에 먹을거리와 쇼핑시설이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다고 해요.
사진 출처 : Karaksa Hotel Sapporo카락사 호텔 삿포로는 3성급 호텔로 177개의 룸 7종류의 객실이 있고 최대 4명이 이용 가능한 패밀리 룸과 6명이 이용할 수 있는 커넥팅 룸이 있습니다. 내부 룸의 크기는 일본의 도심 호텔처럼 크지 않지만 필요한 용품과 시설은 모두 구비되어 있고 객실 내 화장실과 세면 공간도 분리되어 있다고 해요.
사진 출처 : Karaksa Hotel Sapporo호텔 내 다이닝 시설로는 뷔페 레스토랑 하나가 있습니다. 모던한 인테리어로 조성된 하나는 홋카이도의 다양한 제철 식재료와 풍미를 중심으로 한 일본 북부 지방의 뷔페식 아침 식사를 맛볼 수 있다고 해요. 호텔 2층에는 노천탕과 온천도 조성되어 있는데요, 가락사 온천에는 대형 실내외 욕조가 있고 모든 투숙객은 무료로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늘의 호텔 인사이드에서는 가볍게 여행 가기 좋은 일본 호텔 BEST 4!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일본지역 곳곳의 스토리와 문화가 담긴 호텔이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오늘 준비한 인사이드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의 이야기가 즐거우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다음 인사이드는 더욱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Written by. 에디터 주디
모아두고 싶은 호텔•공간 이야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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