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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텔인사이드 Apr 03. 2023

[호텔뉴스]호텔의 그린 스테이?

<호텔 뉴스 오늘의 이야기>
1. 지구를 지키는 캠페인
2. 그린 스테이 프로모션 모음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쏠쏠한, 재미는 덤! 인 호텔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에디터 주디입니다.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데요. 호텔 업계 역시 소비자들의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해요. 오늘은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이야기부터 호텔의 그린 스테이 프로모션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함께 보존하는 환경

지구를 지키는 캠페인

사진 출처 : 조선호텔앤드리조트

어스 아워 (Earth Hour)?

어스 아워는 자연 보존을 위해 설립된 국제 비정부 기구인 세계 자연기금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주최하는 환경 운동 캠페인입니다. 매년 3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어스 아워 행사는 세계 곳곳에서 지구를 위해 한 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소등 행사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2007년 WWF 호주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고 이후 190개 국가가 동참하는 글로벌 캠페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4월 22일 지구의 날(Earth's Day)?

3월 어스 아워에 이어 4월에도 지구를 위한 행사가 함께 하는데요, 바로 4월 22일 지구의 날 행사입니다. 지구의 날은 인간의 환경 파괴와 자원 낭비로 발생한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기념하기 시작했습니다. 1969년 미국의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시작되었고 1990년 미국 본부가 중심이 되어 전 세계가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했고 전국 각지에서 소등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호텔의 그린 스테이(Green Stay)?

그린 스테이는 'Green'과 'Stay'의 합성어로 호텔 운영에 사용되는 에너지와 일회용품을 최소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시작된 숙박 형태인데요. 최근 지속 가능한 경영 모델을 모색하는 호텔 업계와 친환경에 대한 의식이 높아진 소비자의 증가로 급 부상하고 있는 숙박 형태라고 합니다. 호텔 업계의 대표적인 그린 스테이 예시로는 '그린카드'가 있고 호텔에 머무는 동안 투숙객 본인이 사용했던 수건이나 침대 시트를 매일 세탁하지 않고 재사용해도 좋다는 것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 다회용 목욕제품 제공, 절전형 LED 교체, 종이 빨대 사용 등 사용자에게 편리한 시설 서비스는 제공하되 환경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기 위한 방법으로 지속되고 있다고 해요.


호텔의 그린 스테이 패키지는 다음 프로모션 모음에서 더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호텔인사이드는 매번 프로모션 정보를 드려요!

호텔의 그린 스테이 프로모션 모음

사진 출처 : 코오롱리조트 앤 호텔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 체크인 그린'

| 기간 : ~ 2023/07/15

해비치 호텔은 환경보호와 친환경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체크인 그린'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패키지에는 친환경 브랜드 플리츠 마마와 협업하여 만든 업사이클링 가방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객실에 제공된 무라벨 생수 공병을 분리배출해 생산한 재생 원사로 만들었다고 해요.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를 실천하는 도서로 '세상에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대여 서비스와 여행을 하며 쓰레기 줍기를 실천하는 고객들을 위해 생분해성 '플로킹 키트'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코오롱리조트 앤 호텔 ' 그린 트래블 위드 코오롱'

| 기간 : ~ 2023/04.30

코오롱 호텔은 지구의 휴식 '그린 트래블 위드 코오롱'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미니 어매니티 키트와 주변의 쓰레기를 주울 수 있는 플로킹 키트를 제공한다고 해요. 본 프로모션은 코오롱 호텔, 마우나오션리조트, 씨클라우드 호텔 등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호텔에 내에서는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의 다회용 샴푸-바디워시-핸드워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조선호텔앤드리조트 ' 세이브 더 플래닛'

| 기간 : ~ 2023/06/30

조선 호텔앤드리조트는 비즈니스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에서 '세이브 더 플래닛'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뷰티&라이프 브랜드인  아로미티카는 호텔에서 배출되는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화장품 용기로 사용했고 호텔에서 상품을 체험할 수 있게 준비했다고 합니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함께 티슈 절약을 위한 핸드 타월, 에코 파우치도 제공된다고 해요.



모아두고 싶은 호텔•공간 이야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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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호텔 뉴스>에서는 지구를 지키는 전 세계의 캠페인과 함께 호텔의 그린 스테이, 친환경 프로모션을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우리 모두 환경에 관심을 갖고 함께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의 호텔 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


Written by. 에디터 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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