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고향 몽마르뜨에 펼쳐진
다채로운 색감의 향연
파리 도심 속 동화 같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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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쏠쏠한, 재미는 덤! 인 호텔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에디터 주디입니다. 최근 파리 몽마르뜨에는 스웨덴의 유명 디자이너 마틴 브루드니츠키가 디자인한 최초의 파리 호텔이 오픈했다고 해요. 오늘의 호텔 랜선투어에서는 파리 도심 속에 펼쳐진 동화 같은 호텔 라 판타지(La Fantaisie)로 여행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아요!
<호텔 소개>
라 판타지(La Fantaisie) 호텔은 파리 몽마르뜨 지구에 위치한 호텔로 스웨덴의 유명 디자이너 마틴 브루드니츠키가 디자인한 파리 호텔입니다. 마틴 브루드니츠키는 런던, 프랑스, 스위스, 미국 등 전 세계 각국의 독특한 인테리어를 가진 레스토랑을 디자인해 주목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라고 하는데요. 파리에는 한국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레스토랑 핑크 맘마를 디자인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호텔의 내부는 부드러운 녹색 따뜻한 노란색, 산호색이 가미된 색상 팔레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부 벽과 천장에서 볼 수 있는 패턴은 식물의 세계를 연상시켜 디자인되었다고 해요. 호화로운 헤드보드와 꽃무늬 벽지로 장식된 벽과 천장, 독특한 장식은 마치 동화 속에서 볼법한 세계를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일부 객실은 호텔 안에 펼쳐진 파리의 정원을 전망으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호텔 내에는 자연과 식물이 어우러진 실내 정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정원에는 싱그러운 그리너리와 함께 파스텔톤의 가구가 배치되어 있고, 자연이 만들어낸 형형색색의 꽃과 식물을 만날 수 있어요.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정원은 도심 속에서 벗어난 휴식의 시간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호텔 개요>
< 객실 >
라 판타지 호텔은 10개의 스위트룸과 63개의 객실을 운영 중입니다. 일부 객실에는 발코니 또는 테라스가 조성되어 있고 많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으로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Comfort room은 에너지 넘치는 Rue Cadet 동네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룸으로 디자이너 마틴 브르두니츠키가 세심하게 디자인 한 객실입니다. 객실에서는 보헤미안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스트리트 뷰와 가든 뷰로 나누어져 있다고 해요.
Superior room은 밝고 독창적인 분위기의 객실로 파리의 정원을 전망으로 하고 있는 룸입니다. 객실 안은 따뜻한 색감의 가구로 조성되어 있고 킹사이즈 침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Deluxe는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객실로 싱그러운 정원 혹은 Rue Cadet을 전망으로 한 객실입니다. 독특한 패턴이 리듬감 있게 배치된 침대 헤드와 장롱은 객실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Junior Suite는 따뜻하고 유쾌한 색조로 조성된 넓은 거실 공간이 있는 룸으로 Rue Cadet 전망 혹은 파리의 정원을 전망으로 하고 있는 객실입니다. 객실 내부는 따뜻한 파스텔 톤 가구들과 킹사이즈 침대로 구성되어 있어요.
Suite는 자연의 삶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공간을 연출하는 객실입니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색감과 파스텔톤 가구로 객실 내부가 디자인되어 있고 거실 공간과 침실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Suite Terrace는 객실과 이어진 전용 테라스에서 파리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거실 공간은 섬세하고 개성 있는 가구 및 소품들로 조성되어 있고 넓은 크기를 자랑한다고 해요.
< F&B >
Golden Poppy
호텔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인 골든 포피는 미국에서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최초의 셰프 '도미니크 크렌'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야채와 해산물 중심의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현지 프랑스 제품으로 음식을 조리한다고 해요. 레스토랑 공간 역시 마틴 브루드니츠키가 디자인하였고, 식물을 콘셉트로 밝고 따뜻한 색감으로 공간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Bar Sur le Toit
Bar Sur le Toit는 사크레쾨르 대성당을 배경으로 한 세련된 루프탑 바입니다. 호텔 7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는 아름다운 테라스와 연결되어 있고 캘리포니아에서 영감을 받은 수제 칵테일과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다고 해요.
Le Cafe'
Le Cafe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운영하는 다이닝 시설로 골든 포피, 루프탑 바와 함께 도미니크 크렌이 운영 중인 브런치 레스토랑입니다. 트렌디하면서도 풍미가 넘치는 다채로운 캘리포니아식 브런치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Rue Cadet의 활기찬 분위기와 어울리는 밝은 인테리어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 부대시설 >
Spa
호텔의 스파시설은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고 대형 자쿠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스파 용품으로는 파리지앵 브랜드인 Holidermie의 제품을 사용해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고 해요. 스파 시설에는 터키식 목욕탕과 사우나도 구성되어 있어 투숙객들이 휴식을 취하기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파리 도심 속의 동화 같은 호텔 '라 판타지(Le Fantaisie)로 여행을 떠났는데 어떠셨나요? 아름다운 호텔을 자세히 살펴보고 나니 이국적인 공간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가득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이야기가 재밌으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여러분의 랜선 호텔 여행에는 인사이드가 함께합니다.
Written by. 에디터 주디
모아두고 싶은 호텔•공간 이야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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