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자연환경과 뛰어난 공기 질 하나만으로도 유명한 청정여행지! 울릉도!
울릉도에서 가볼만한 곳과 영국의 유명 건축&디자인 잡지 ‘월페이퍼’가 주목한 숙소,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를 만나보아요!
울릉도 먹거리
'먹거리 천국'으로 불리는 울릉도에는 청정바다와 높은 산이 키운 특산물이 넘쳐나는데요. 신선한 감칠맛이 일품인 울릉도산 오징어를 비롯해 호박, 더덕, 명이나물, 소라, 따개미, 산나물, 약소 등 삼시 세끼 육해공의 식단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답니다.
| 삼선암
삼선암은 울릉도 3대 비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곳으로 천부리 앞바다에 우뚝 서 있는 세 개의 기암으로 지상으로 놀러온 세 선녀에 얽힌 전설이 내려온답니다.
| 관음도
깍새섬이라고도 불리는 관음도는 면적이 2만 1600여 평으로 동백나무, 후박나무, 갈대, 억새풀, 부지갱이 나물, 쑥 등 각종 식물이 자생하고 있답니다.
| 통구미 마을
울릉군의 유일한 자연 포구로 마을 양쪽으로 골짜기가 깊고 좁아 통처럼 생겼다고 하여 통구미라 불린답니다. 마을과 바다 사이에는 천년의 향나무, 솔송, 해송 등이 원형대로 보존돼 있고 해안은 해수욕장 및 바다 낚시터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울릉도에서 가볼만한 숙소,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를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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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가 자리 잡은 울릉도 추산리 일대는 푸른 숲, 높은하늘, 만경창파가 어우러진 곳인데요.
250만년 전 화산폭발로 형성된 송곳 바위와 탁 트인 청정 바다는 물론 수려하고 웅장한 경관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영국의 유명 건축·디자인 잡지 ‘월페이퍼’가 발표한 ‘월페이퍼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울릉도 ‘코스모스 리조트’가 주목받았는데요. 이 건물은 거대한 조개 내부처럼 휘어졌답니다. 위에서 보면 소용돌이 같기도 하고, 무수히 겹친 꽃잎 같기도 하답니다.
코스모스는 풀빌라 형식의 A동(1개실)과 펜션 형태의 B동(7개실)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울릉도 해상관광지로 꼽히는 공암의 황홀한 일몰과 송곳산에 걸려있는 밝은 달을 리조트 실내에서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