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텔스컴바인 맥스입니다.
오늘은 로봇서비스를 도입한 전세계 로봇호텔을 만나볼까요?
Shinagawa Prince Hotel
현재 최저가 81,679원부터
(최근 30일 간 다양한 예약사이트에서
제공된 1박당 요금 중 최저가격)
*실시간요금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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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예약하기
도쿄 시내에 있는 시나가와 프린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신주쿠까지 15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답니다.
10월 2일부터 룸서비스 로봇 ‘릴레이’의 운용이 시작되었는데요. 릴레이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로봇 벤처 회사인 사비오크(Savioke)가 개발하고 생산한 자율주행 로봇이랍니다.
키 95cm, 몸무게 약 40kg로 객실 룸서비스를 담당하는 로봇, 사비오크(Savioke).
객실에서 로비로 주문이 들어오면 로봇은 호텔 직원으로부터 물건을 전달받는데요. 스스로 장애물을 피하면서 엘리베이터도 스스로 탑승해 객실 문 앞까지 이동해 물품을 전달합니다.
직원과 얼굴을 맞대고 싶지 않은 취향의 투숙객이 있다면 그들에게는 릴레이가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도쿄여행을 계획하신다면 한번 경험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Huis Ten Bosch Hennna Hotel
현재 최저가 177,777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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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텐보스 헨 나 호텔 예약하기
일본 나가사키현에 있는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에 위치한 로봇호텔인 헨나호텔.
KBS <명견만리>에서도 소개되었던 유명한 로봇호텔인데요. 이곳에는 219대의 로봇이 있답니다.
마주한답니다
먼저 프런트 업무를 담당하는 공룡(미라이쿤)이 가장 먼저 투숙객을 마주한답니다. 그 옆에는 여성 로봇(유메코짱)도 있는데요.
캐리어짐은 ‘포터’ 로봇이 운반하는데요. 객실까지 동선이 입력돼 있는 이 로봇은 한 번에 50㎏까지 운반할 수 있답니다.
객실로 들어서면 ‘츄리’라는 로봇이 고객을 반기는데요. 츄리는 명령에 따라 조명을 제어하거나, 일기예보, 알람등의 기능을 수행한답니다.
호텔 청소도 로봇담당인데요. 유리 청소, 복도의 카펫청소까지...다양한 영역에서 로봇이 활약하고 있는 로봇호텔입니다.
Henn na Hotel Maihama Tokyo Bay
현재 최저가 120,802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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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 나 호텔 마이하마 도쿄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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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에서 만든 치바현에 있는 로봇호텔! 헨 나 호텔 마이하마 도쿄 베이. 1호점보다 좀 더 진화된 느낌인데요.
객실 내에는 타피아(Tapia)라는 컨시어지를 담당하느 인공지능 로봇이 있는데요. 반갑게 맞이해주면서, 고객과 대화를 즐기며 실내조명, 에어컨, TV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호텔 로비에는 토마스기차 같이 생긴 움직이는 쓰레기통 로봇이 비치되어 있답니다.
동굴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쥐라기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를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곳곳에 공룡발자국이 있어 공룡테마의 호텔임을 느낄 수 있는 헨 나 호텔 마이하마 도쿄 베이! 이웃님들 참조하세요!:)
YOTEL New York at Times Square West
현재 최저가 337,537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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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TEL 뉴욕 앳 타임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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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퀘어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요텔 뉴욕 앳 타임스퀘어.
호텔 로비에는 체크인시 신속하게 가방을 보관을 도와주는 로봇이 있는데요. 바로 요봇입니다.
투명한 창으로 둘러쌓인 가방보관실에 투숙객이 짐을 맡기면 요봇은 가방을 옮겨 넣어준답니다.
체크인 하거나, 체크아웃시에 잠깐 짐을 보관하고 외출을 해야하는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요텔 뉴욕 앳 타임스퀘어는 총 699개의 객실로 테크노 벽으로 둘러쳐져 있는데요. 와이파이, 에어컨, 오디오 등을 모션 센서로 작동할 수 있답니다.
객실중에는 ‘오두막’으로 불리는 객실이 있는데요. 공간 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만들어져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Aloft Cupertino
현재 최저가 616,738원부터
(최근 30일 간 다양한 예약사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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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프트 쿠퍼티노 예약하기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타우드 계열의 알로프트 쿠퍼티노 호텔. 이 호텔에는 로봇버틀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와이파이 신호를 받아 움직이는 버틀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 앞에 도착하면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알림 메시지가 전송된답니다. 고객이 버틀러 서비스에 요금을 지불하면 스스로 춤까지 춘다고 하네요.
실리콘밸리와 가까운 샌프란시스코! 알로프트 쿠퍼티노도 참조하세요.
이웃님이 경험해보고 싶은 로봇서비스를 도입한 로봇호텔은 어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