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8월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 5곳

전세계로 떠나는 지구여행

무더운 8월!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는데요.
8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를 알아볼까요?




image_8766093761525070193958.png?type=w1200&type=w1200&type=w1200&type=w1200&type=w1200&type=w1200

T R A V E L

스톡홀롬

Stockholm

john-towner-125990-unsplash.jpg ⓒ unsplash


스톡홀름은 치안이 좋고, 평온하며 번잡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소소하고 잔잔한 도시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matias-larhag-117008-unsplash.jpg ⓒ unsplash


북유럽은 여름에도 최고 기온이 22도 정도로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6월부터 8월까지는 저녁까지 해가지지 않는 백야 현상을 볼 수 있어 이 시기 북유럽 여행의 묘미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더불어 스톡홀름은 다양한 양식으로 건축된 형형색색의 건물들의 이국적인 모습 때문에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스톡홀롬 호텔 예약하기




image_8766093761525070193958.png?type=w1200&type=w1200&type=w1200&type=w1200&type=w1200&type=w1200

T R A V E L

시드니

Sydney

keith-zhu-638314-unsplash.jpg ⓒ unsplash


남반구에 위치한 시드니는 호주를 대표하는 곳인데요. 또 우리나라와 반대계절을 가지고 있어서 무더위가 기승하고 있는 요즘 시원하게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sacha-styles-553685-unsplash.jpg ⓒ unsplash


8월부터 11월 달까지 선선한 날씨로 쾌적하게 여행하기 가장 좋으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양과 관광,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답니다.

sacha-styles-553379-unsplash(1).jpg ⓒ unsplash


블루마운틴, 돌핀 크루즈, 토브룩 농장, 오페라하우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이 있으며, 포트스테판에서는 4륜구동 자동차와, 사막 한가운데에서 샌드보딩을 즐길 수 있으니 꼭 방문해보시길 바래요.

>>시드니 호텔 예약하기




image_8766093761525070193958.png?type=w1200&type=w1200&type=w1200&type=w1200&type=w1200&type=w1200

T R A V E L

아오모리

Aomori

perdana-kurniawan-arta-727835-unsplash.jpg
kevin-xie-660892-unsplash.jpg
ⓒ unsplash


아오모리는 홋카이도 바로 밑에 있는 여행지로, 푸르른 자연과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하여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인데요. 여름에는 홋카이도 못지않게 서늘한 날씨를 자랑하는 피서지로, 평균 기온이 20~22도 내외입니다.

6449619463_8da36b1dab_b.jpg t-mizoⓒflicker


특히 8월에는 아오모리 현 내 3개 도시에서 마츠리를 개최해, 여름 축제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데요. 매년 약 3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아오모리의 네부타 마츠리는 일종의 등불 축제로, 웅장하고 장대한 스케일로 유명한데요. 일본의 유서깊은 전통축제를 느껴보는것 어떨까요?

>>아오모리 호텔 예약하기




image_8766093761525070193958.png?type=w1200&type=w1200&type=w1200&type=w1200&type=w1200&type=w1200

T R A V E L

옐로나이프

Yellowknife

photo-1525177089949-b1488a0ea5b6.jpg ⓒ unsplash


오로라는 추운 겨울에 볼 수 있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캐나다의 북서부 옐로 나이프에서는 한 여름에도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밤이 길고 날씨가 좋은 8월 중순부터 9월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오로라를 보기 위해 옐로 나이프를 찾는데요.


johannes-groll-253834-unsplash.jpg ⓒ unsplash


특히 8월의 옐로 나이프는 최저 기온이 10도 안팎이라 방한복이 필요 없으며, 오로라를 관측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또한 겨울에 얼어붙은 호수가 여름에도 녹지 않아, 호수면에 거울처럼 비치는 오로라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옐로나이프 예약하기




image_8766093761525070193958.png?type=w1200&type=w1200&type=w1200&type=w1200&type=w1200&type=w1200

T R A V E L

블라디보스톡

Vladivostok

nikita-karimov-582448-unsplash.jpg ⓒ unsplash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작과 끝,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은 최근 뜨는 여행지인데요.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유럽이며, 물가 또한 저렴하니 여름 피서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겨울에는 바다가 얼 정도로 춥지만, 8월에는 우리나라의 늦봄이나 초가을과 같은 날씨로 여행하기 적합합니다.


image_9169839361532668301405.jpg ⓒ픽사베이


특히 여름에 가면 알록달록한 색감이 아름다운 해양공원에 다양한 포장마차가 들어서는데요. 시원한 맥주와 함께 신선한 해산물 요리, 러시아 다양한 전통 꼬치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주머니 가볍게 유럽의 낭만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8월의 여행지랍니다.

>>블라디보스톡 호텔 예약하기




8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는 어디인가요?

keyword
작가의 이전글세부자유여행, 스킨스쿠버하기 좋은 세부호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