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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텔스컴바인 맥스 Aug 29. 2018

2018 추석연휴 가볼만한 해외여행지

전세계로 떠나는 지구여행


연차만 잘 활용하면 최대 9일을 쉴 수 있는 2018년 추석 황금연휴! 
과연 어디로 여행가는 것이 좋을까요! 호텔스컴바인 맥스와 함께 만나볼까요?  





T R A V E L


독일


Germany


ⓒUnplash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2018 옥토버페스트는 우리가 9월 10월에 독일, 우리가 뮌헨을 가야 하는 이유이자 목표인데요. 1810년 10월 12일에 첫 축제가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이어지는 이 축제는 매년 600만 명이 찾고 있습니다. 옥토버페스트의 첫날은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거리 행진을 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행렬이 끝나고서 뮌헨 시장이 그 해 만들어진 맥주 통을 따는 순간 축제가 시작되며 약 2~3주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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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lash


또한 옥토버페스트 축제에는 구운 돼지고기 슈바인브라텐, 소시지의 한 종류인 뷔어스틀, 브레첼, 치즈를 이용해 만든 음식인 케제슈페츨레와 같은 다양한 독일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Unplash


맥주 뿐 아니라 옥토버페스트에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자이로드롭, 롤러코스터 등과 같은 놀이기구도 준비되어 있어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죠. 


flickrⓒanton dieter


독일에 왔으면 학센을 꼭 먹어봐야겠죠? 슈바인학센은 돼지 발목 윗부분만을 맥주에 절인 후 오랜시간 구워낸 독일의 전통요리로, 겉의 껍질은 바삭하고 속의 살은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이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잘맞는 독일음식으로 꼽힙니다. 독일의 축제나 비어하우스에서 빠지지 않는 메뉴로 맥주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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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R A V E L


캐나다


Canada


ⓒUnplash


가을 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캐나다 아닐까요. 9월 중순부터 캐나다 전역이 슬슬 불타오를 채비를 합니다. 대표적인 단풍 관광지는 단연 메이플로드인데요. 나이아가라폭포에서 퀘벡시티까지 이르는 이 길은 가는 내내 아름다움의 절정을 두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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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lash


메이플로드의 시작인 나이아가라폭포는 폭 675m, 높이 54m의 절벽에서 매분당 1억5500만ℓ의 물을 쏟아내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데요. 이 장대한 폭포를 아우르는 울긋불긋 단풍은 짙음을 더욱 뽐냅니다. 메이플로드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곳은 퀘벡주에 위치한 몽트랑블랑입니다. 이 고원은 울창한 숲과 호수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아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Unplash


이 곳 메이플 로드 일대가 메이플 시럽의 주요 산지로서  슈가 쉑(Sugar Shack)이라는 메이플 시럽 농가가 곳곳에 있으며, 여행자가 방문할 수 있는 곳도 많은데요. 소박한 통나무집 안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면서 메이플시럽에 담뿍 담겨진 팬케이크와 콩 수프 등 퀘벡의 전통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Unplash


또한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는 8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도 관측할 수 있는 걸로 유명한데요.  미국항공우주국(NSA)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로 3박 체류 시 오로라를 만날 확률이 95%나 되고,또한, 멀리서 가 아니라 내 머리 꼭대기에서 쏟아지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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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R A V E L


크로아티아


Croatia


ⓒUnplash


크로아티아는 '유럽의 숨은 보석' '지상 최대의 낙원' 등 으로 불리는데요. 크로아티아 여행의 출발점인 수도 자그레브부터 휴양지인 자다르,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까지 고대 로마 시대부터 역사적인 건축물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도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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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lash


특히 두브로브니크는 고딕 양식의 궁전, 수도원, 분수 등이 그대로 보존돼 있으며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역사와 그 의미도 깊습니다. 


ⓒWikimedia Commons


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의 성 블라이세 성당은 두브로브니크의 수호성인 '성 블라이세'를 기리는 곳으로 무려 14세기에 지어졌는데요. 치유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성 블라이세의 유물이 보관돼 있으며 라파엘로 같은 유명 화가들의 작품도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flickrⓒThe Spruce Eats


크로아티아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드리아해를 끼고 있어서 싱싱한 해산물요리가 유명한데요. 특히 Buzara라는 크로아티아의 전통적인 스튜가 유명합니다. 주로 해산물 주재료를 올리브오일, 와인에 넣고마늘, 토마토, 각종 허브를 첨가해 끓이는 방식으로가정에서 엄마가 해주는 집밥 같은 요리를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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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R A V E L


호주


Australia


ⓒUnplash


우리나라의 가을철은 호주에서 봄인데요. 맑은 날씨와 선선한 기온이 무르익는 9월~11월에 가장 여행하기 좋은 호주 시드니!


ⓒUnplash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 달링 하버부터 호주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그곳, 오페라 하우스, 시민들에게 옷걸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버 브리지, 황금색의 모래사장과 푸른빛의 바다를 뽐내는 본다이비치  등 다양한 관광명소를 살펴보세요!:)


ⓒLife's An Adventure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세계 휴양지 1001에 선정 된 블루 마운틴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도 선정이 될만큼 아름다운 곳인데요. 호주 여행을 가서 꼭 가봐야 할 1순위 여행지이기도 하며 우림지대, 협곡, 키 큰 숲으로 이루어진 다양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Unplash


바이런베이는 초보자로부터 고급 서퍼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준의 경험에 맞는 파도가 쳐서 초보자들도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또한 서핑을 배우고 기량을 갈고 닦을 서핑스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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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에게 끌리는 추석연휴 해외여행지는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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