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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텔스컴바인 맥스 Sep 14. 2018

동유럽 발칸반도 크로아티아 여행 추천 호텔

떠나고싶은 유럽여행 이야기

ⓒunsplash

안녕하세요. 호텔스컴바인 맥스리포터입니다. 크로아티아는 여행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해진 여행지인데요.

인천∼자그레브(크로아티아) 직항 노선이 9월부터 생기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답니다. 자그레브를 시작으로 아드리아해 연안을 따라 두브로브니크까지 일주해도 좋은데요. 유럽인들의 힐링여행지 크로아티아에서 가볼만한 곳을 찾아볼까요?

T R A V E L

자그레브

ⓒWikimedia Commons

발칸반도 여행의 관문인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중세의 매력과 현대적인 도시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자그레브는 중세의 장엄함을 느낄 수 있는 대성당, 도라츠 시장, 반 옐라치치 광장 등 볼거리 또한 풍성합니다.

ⓒWikimedia Commons

시장 한편에 자리 잡은 꽃시장에는 화사하게 피어난 꽃이 '낭만의 도시' 자그레브 여행의 운치를 더하는 도라츠 시장과 트램이 운행되고 있어 이색적인 멋을 더하는 옐라치치 광장!

ⓒWikimedia Commons

이 외에도 '크로아티아의 보물' 자그레브 대성당은 전형적인 고딕양식의 건물로 르네상스 시대에 만들어진 프레스코화를 만날 수 있답니다. 자그레브 추천호텔은 만나볼까요?

자그레브 호텔 예약하기

H O T E L

에스플라나드 자그레브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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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저가 195,853원부터

ⓒsplanade Zagreb Hotel

도시 중심부에 있는 5성급 호텔, 에스플라나드 자그레브 호텔! 반옐라치치 광장에서 도보로 10~15분 거리에 있는 호텔로 주변 공원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데요.

ⓒsplanade Zagreb Hotel

고풍스러운 외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5성급 호텔 답게 대규모 라운지와 회의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splanade Zagreb Hotel

Zinfandel's에서는 지중해 요리를, Le Bistro에서는 크로아티아 스타일의 전통 식사를 드실 수 있답니다.

ⓒsplanade Zagreb Hotel

로컬 5성급 리조트로 최고급 시설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에스플라나드 자그레브 호텔! 고급스러운 가구와 고풍스러운 내부 인테리어가 낭만적이고 우아한 휴식시간을 보장하는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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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R A V E L

플리트비체

ⓒunsplash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역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영화 아바타의 배경지로 유명한데요. 3만 헥타르가 넘는 푸른 원시림과 폭포, 16개의 에메랄드 빛 호수를 갖추고 있으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태초의 자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unsplash

너도밤나무, 전나무, 삼나무 등이 빽빽하게 들어선 짙은 숲 사이로 각양각색의 계곡과 폭포가 어우러져 원시림의 풍경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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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O T E L

리라호텔 플리트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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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a Hotel Plitvice

플리트비체 호수에 위치해 멋진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리라호텔 플리트비체.

ⓒLyra Hotel Plitvice

단순한 단순한 건축물 아래 피로감을 줄여주는 조명과 편안한 가구, 잔잔한 음악 등 오감의 긴장을 풀어주는 디테일이 살아 있는 공간인데요.

ⓒLyra Hotel Plitvice

전체 5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 미니 바, 전 객실 무료 무선 인터넷, 전용 욕실 등이 구비되어 있는데요. 따뜻한 음료를 직접 내려 마실 수 있도록 무료 커피/차와 포트가 제공됩니다.

ⓒLyra Hotel Plitvice

호텔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유럽 대륙에서 가장 적은 양의 빛 공해에 노출되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루프탑 객실과 옥상에 망안경을 설치하여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답니다.

ⓒLyra Hotel Plitvice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하루 종일 신선한 요리를 소수의 사람들에게 제공하듯 공급하듯 다채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답니다. 미식의 즐거움을 호텔 레스토랑에서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예술가들의 참여는 호텔을 말 그대로 갤러리로 승화시켰는데요. 지역 예술가들의 최대 60점의 예술작품들이 부티크 호텔 리라호텔 플리트비체를 장식하고 있답니다.

호텔 주변을 산책하며 플리트비체를 제대로 느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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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R A V E L

두브로브니크

'아드리아의 진주'로 불리는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 두브로브니크.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는 바다를 바라보며 튼튼한 성벽에 둘러싸인 채 고풍스러운 중세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성벽투어 코스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도록 진행되며 플라차 대로, 오노프리오 분수, 보카르 타워, 필레 게이트, 민체타 타워, 로브니예나츠 요새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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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O T E L

릭소스 호텔 리베르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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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해를 끼고 있어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릭소스 리베르타스 두브로브니크’호텔.

올드타운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어 구시가와 가까운데요. 254개의 전체 객실이 모두 오션뷰이고 수영장과 해변으로 가는길 또한 무척 편리하게 되어있답니다.

구시가 부근의 호텔 중 가장 많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영장, 사우나, 나이트클럽, 뷰티센터, 야외 테니스코트 등 다양한 서비스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요.

가성비가 좋아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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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에게 끌리는 크로아티아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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