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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텔스컴바인 맥스 Oct 23. 2018

파라다이스시티 2차오프닝파티에 다녀온 호텔스컴바인 맥스

안녕하세요. 

호텔스컴바인 맥스입니다. 


추석연휴가  시작된 금요일 저녁, 

파라다이스 시티 2차 시설 오프닝을 맞아 

오픈 행사에 맥스가 다녀왔는데요. 


국내 호캉스 대표호텔, 파라다이스 시티 2차 시설을 

호텔스컴바인 맥스와 함께 살펴볼까요?:)



파라다이스 시티 전체를 보자기 처럼 감싸고 있는 것은 3000여점의 미술품인데요.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 데미안 허스트, 쿠사마 야요이, 제프쿤스 등의 
미술품들을 호텔 내에서 감상하며 아트스테이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때문에 예술을 사랑하는 인스타그래머들을 위한 성지로 자리잡았는데요. 작품 한점한점 살펴볼까요?


 

영국의 대표적인 ‘yBa(young British artists)’작가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 〈골든 레전드〉! 

데미안 허스트는 그동안 삶과 죽음을 모티브로 다양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죽은 동물을 포름알데히드가 가득 찬 유리 진열장 속에 넣은 작품으로 유명한데요. <골든 레전드>라는 작품은 신화 속 상상의 동물 '페가수스'를  해부학적으로 표현함으로서 이를 실제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도록 했답니다. 신성함과 실재 사이의 긴장감과 대조를 유도함으로서 관객들에게 모순점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맥스도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 앞에서도 인증샷을 찍었어요. 반복되는 도트 무늬 그림으로 유명한 일본의 설치미술가, 쿠사마 야요이. 그녀는 어릴적부터 겪은 환각증세, 점과 그물에 대한 강박증을 예술로 승화시켰는데요. 작가는 예술을 통해 치유를, 맥스도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었답니다.



#새로운_느낌의_맥스 #인스타성지


파라다이스시티 2차 부대시설로 향하는 길은 새로운 공간으로 이어주는 3차원 공간인데요. 전 세계 여행자의 시간이 곧 예술이 되는 목적지로서 파라다이스시티의 아트테인먼트적 요소를 느낄 수 있답니다. 이 공간을 지나면 플라자에 당도하게 되는데요.



파라다이스시티의 새로운 공간 플라자

. 플라자는 쇼핑 아케이드 공간으로 이탈리아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인데요. 실내형으로 쇼핑, 외식, 문화생활이 가능해 더욱 좋답니다. 


플라자 한켠에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가 자리해 있는데요. 아트슈머의 취향을 고려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기획전과 상설전이 구성되어 있답니다.



특히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입구에는 현대 미술의 거장 제프쿤스의 '게이징볼' 시리즈 '파르네세 헤라클레스'가 우뚝 솟아 있는데요.



제프쿤스는 현재까지도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고전 석상과 명화에 게이징 볼을 설치하여 푸른 공 표면에 비치는 작품과 관람객 사이에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인 감상과 전시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답니다.



또한 이번에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 파라디소를 새롭게 런칭하였는데요. 이를 기념한 오프닝 파티에 맥스도 참석하게 되었어요!:)


아트 파라디소 디럭스 스위트


#파티피플 #아트호텔 #파자마파티 


객실을 총 4개 타입 총 58실 이루어져 있는데요. 국내 부티그 호텔 중 최초로 모든 객실이 스위트 객실인데요. 기본 타입 객실인 듀플렉스는 복층구조로 되어 있으며, 젊고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는데요. 주니어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 로얄 스위트는 화려함과 기능성에 중심을 두었답니다. 아트 파라디소의 전 객실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돼 성인만을 위한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답니다.


아트 파라디소 주니어 스위트


아트 파라디소는 파티피플들을 위한 공간으로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객실에는 파자마파티, 브라이덜 샤워 등 

소규모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DIY 칵테일 키트를 비롯해 파티용품 대여 서비스가 제공된답니다. 



또한,  이번에 오픈한 스파 씨메르는 유럽 감성과 한국 고유의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현대적인 공간으로 사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서프셋핏, 아쿠아플로트 핏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데요.



아쿠아클럽에서의 풀파티는 오직 씨메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이랍니다. 밤이되면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하는 씨메르!:) 오직 제대로된 물놀이를 위한 공간이라 둘러보며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밤에는 더욱 새롭게 변모하는 파라다이스시티인데요. 이번에 

동북아 최대 규모의 클럽 크로마는 나이트라이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각기 다른 컨셉의 4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1층에는 뮤직라운지, 2층 스테이지, 3층 스카이박스존, 4층 비치클럽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퓨쳐리즘 컨셉으로 음악과 함께 즐거움을 만끽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트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파자마파티를 즐겨보시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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