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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프! 호텔스컴바인 에코프랜들리 친환경 일본호텔

해외호텔 탐방기

by 호텔스컴바인 맥스
photo-1537170211274-71a8ee19f021.jpg ⓒ Unsplash_ rawpixel


친환경 숙박 시설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 및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수건이나 침대 시트 교환 빈도를 줄이는 등의 기존의 한정된 방식에서 벗어나 호텔 인테리어에 재활용 가구를 사용하거나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전력 생산에도 동참 중이랍니다.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호텔을 호텔스컴바인 맥스와 함께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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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 호텔


현재 최저가 42,565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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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k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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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에 도쿄 치요다(千代田) 구에 문을 연 호텔 ‘키카’는 콘크리트 건물들 사이에 위치해 있지만 내부 인테리어의 대부분에 목재를 사용해 도심 속 갑갑함을 최대한 줄이려고 애썼는데요. 반면 외부 벽면은 이전 건물의 느낌을 그대로 보존해 자연스러움을 살렸답니다. 객실에 비치된 침대는 오래된 일본 가옥에서 쓰던 자재를 재활용해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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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kka


호텔에서 제공되는 식사의 식단은 음식물을 최대한 남기지 않는 방법으로 짰는데요. 또한, 이곳에서 주먹밥을 사먹으며 지불한 돈의 일부는 아프리카 지역 어린이들에게 기부금으로 쓰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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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사키 킹 스카이프런트 도큐 레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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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96727.jpg ⓒ Kawasaki King Skyfront Tokyu REI Hotel


도큐 호텔이 6월 가와사키(川崎) 시에 개업한 ‘가와사키 킹 스카이 프론트 도큐 REI 호텔’. 칫솔 등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을 인근 공장에 제공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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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wasaki King Skyfront Tokyu REI Hotel


공장에서는 이러한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하여 제조한 수소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합니다. 해당 호텔의 경우 전체 소비전력 가운데 30%를 이러한 방법으로 조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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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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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nk Hotel


도쿄 시부야(渋谷)에 위치한 트렁크(TRUNK) 호텔은 못쓰게 된 자전거 부품을 이용해 새롭게 탄생한 자전거를 숙박객들에게 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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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바에서는 플라스틱 빨대 대신 파스타로 만든 빨대를 제공하는 한편, 실내용 슬리퍼는 한번 쓰고 버리지 않도록 비치 샌들을 구비해 숙박객들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는데요. 물론 이러한 비치 샌들 역시 재활용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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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시도는 친환경 의식이 강한 모든 지구촌 여행객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이웃님에게 끌리는 친환경호텔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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