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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텔스컴바인 맥스 Jan 08. 2019

대만자유여행:: 호텔스컴바인 타이베이 2박3일 대만여행

전세계로 떠나는 지구여행


초가을의 쾌적한 날씨와 함께 감성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움을 지닌 대만 타이베이. 화려한 빌딩 숲속으로 펼쳐지는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대만 감성'을 느끼며 일상에서의 힐링을 경험해보시기에 제격이랍니다.




 STEP 1


타이베이 MUST VISIT 명소


소박함부터 웅장함까지 더한 팔방미인 타이베이


ⓒ Unsplash_Marina Perez


타이베이 101빌딩
타이베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랜드마크이자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빌딩으로 알려진 타이베이 101빌딩! 타이베이101에는 맛집들과 상점들이 즐비해 있어 마치 뉴욕의 맨하튼을 연상케 하는데요. 특히 타이베이 101빌딩에는 37초만에 89층에 도달하여 타이베이의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도심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답니다. 시내 전망 감상, 미식, 쇼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팔방미인 랜드마크랍니다.


ⓒ flickr_Morgan Calliope


융캉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만 감성 영화. 영화 속 단골 배경지이자 대만 젊은 감각과 감성을 두루 느낄 수 있는 융캉제. 곳곳에 독특한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의 가게들과 맛집, 카페들이 즐비해 여행자들은 물론 대만 젊은이들도 매료된 곳이랍니다. 특히 융캉제에 가신다면 샤오롱바오, 망고빙수, 뉴러우멘 이 세가지 음식은 꼭 드시고 와보셔야해요!


ⓒ flickr_Chua Rui De


스린야시장
대만 여행의 묘미는 단연 야시장인데요! 타이베이안에서도 가장 크고 가장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스린야시장. 입구를 기준으로 오른쪽은 쇼핑, 왼쪽은 엔터테인먼트, 지하는 먹거리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는 커다란 닭튀김인 지파이, 치즈감자, 우유튀김, 곱창국수까지 대만의 특색있는 음식과 타이베이 특유의 생동감을 모두 느껴보실 수 있는 타이베이의 명소 중의 명소랍니다.




STEP 2


타이베이 근교, 힐링 여행지


일본 다음으로 온천이 많은 나라 대만


ⓒ flickr_Marek Kubica


환태평양 지진대 끝에 위치한 대만은 일본 다음으로 온천이 많은 나라로 손꼽히는데요. 대만의 온천은 대부분 깊은 산 속에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힐링을 즐기기에도 제격입니다. 피부 미용, 각종 통증과 류마티스, 관절활동, 신진대사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는 대만 온천 여행 어떠세요?


ⓒ flickr_Yusuke Kawasaki


신베이터우
최근 자유여행자분들은 물론 배낭 여행족들에게도 새로운 애정 여행 스팟으로 떠오른 신베이터우. 타이베이 시내에서 MRT로 30분 거리에 있어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답니다. '마녀가 사는 땅'이라는 별칭을 가진 베이터우는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 지역으로 손꼽히는데요. 방사성 물질이 함유되어, 각종 병치료에 탁월하다는 유황석의 원산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모산 자락 계곡을 중심으로 약 100여개의 온천시설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타이베이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 노천온천은 한화 1,400-1,5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도 있답니다.


ⓒ flickr_Wei-Te Wong


진산
신베이터우 지역에 비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온천 애호가들이라면 이미 위시리스트에 쏙 넣어두었다는 진산. 대만 북부 해안 요충지에 위치한 이 곳은 산과 바다를 끼고 있어 천혜의 자연을 즐기기에 탁월합니다. 진산 온천은 철분온천, 유황천, 탄산천 등 온천의 종류가 다양하며, 세계적으로 오직 11곳에서만 볼 수 있다는 대만 유일의 해저 온천도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진산의 온천수에는 바닷물의 염분맛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온천으로도 유명하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STEP 3


타이베이 먹방여행


미식의 천국 동서남북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한 타이베이


ⓒ flickr_Alpha


대만은 중국 대륙에서 건너온 이주민과 대만 원주민, 그리고 일본 문화가 더해진 독특한 음식문화를 선보이는데요. 얇은 피 속에 육즙 가득한 샤오롱바오


ⓒ pixabay_sam651030


대만 내에서도 맛의 고장이라고 알려진 타이난의 어부들이 만들어낸 면 요리인 두샤오웨이, 언제먹어도 통통 튀는 맛이 일품인  등이 대만을 대표하는 음식들이니 꼭 드셔보세요!


ⓒ flickr_Jiang Jiang


이 외에도 세계 10대 커피 도시로 뽑힐만큼 커피로도 유명한 타이베이에서 60여년 동안 변하지 않는 맛과 오랜 시간 클래식한 분위기를 고루 느낄 수 있는 시먼딩의 터줏대감인 펑 다 커피. 소고기 육수의 깊은 맛과 쫄깃한 면의 조화가 일품인 우육면 가게인 린동팡 뉴러우멘, 한국에도 너무나도 잘 알려진 대만을 대표하는 딘타이펑 등의 레스토랑들도 방문해 대만의 식문화를 좀 더 가까이 경험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flickr_Travis Wise


참고로 대만은 아직도 카드 결제가 안되는 곳들이 있어, 현금은 미리 챙겨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STEP 4


타이베이 호텔 추천



팔레드 쉰


ⓒ Palais De Chine


타이완 고속 철도역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팔레드 쉰. 국립 대만 박물관과 중정기념당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위치해 자리하고 있는데요. 


ⓒ Palais De Chine


TIAA MRT 라인 L1 타이페이역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함은 물론, 대만 호텔 최초로 테슬라 충전소도 운영하여 자유여행지로도 제격입니다. 


ⓒ Palais De Chine
ⓒ Palais De Chine


유럽 느낌을 물씬 나는 객실에는 고급 침구, LED TV, 미니바, 욕조 등이 완비되어 편안한 휴식을 즐기시기에 좋습니다. 


ⓒ Palais De Chine


호텔 내에는 미쉐린 가이드 타이페이 2018에서 3스타를 획득한 르팔레 중식 레스토랑 및 조식 뷔페가 마련되어 있어 즐거운 미식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 팔레드 쉰 예약하기





초 호텔


ⓒ Cho Hotel


시먼역 6번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 호텔. 홍루극장, 화시제야시장, 용산사가 인접해 도보여행에도 안성맞춤입니다. 


ⓒ Cho Hotel
ⓒ Cho Hotel


트렌디하면서도 엔틱한 느낌이 인상적인 초 호텔. 69개 객실로 이루어진 호텔은 방음설비가 있어 숙면을 취하기에 적합합니다. 


ⓒ Cho Hotel


지하 1층에 마련된 게스트라운지에는 대형 프로젝트, 쇼파, 게임 기구들이 있어 호텔 내에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즐기시기에 좋습니다. 


ⓒ Cho Hotel


호텔에는 하루에 50 타이완 달러(한화 1,800원) 상당의 조식 쿠폰이 제공되는데요. 조식 뿐만 아니라 점심, 저녁에도 사용할 수 있다니 참고해주세요!


>> 초 호텔 예약하기





로더스 호텔


ⓒ Roaders Hotel


시먼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로더스 호텔. 시먼 지역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쇼핑, 먹거리, 볼거리를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용산사, 스린야시장 등 타이베이의 주요 명소와도 인접합니다. 


ⓒ Roaders Hotel
ⓒ Roaders Hotel


대형 스크린이 구비된 24시간 영화관, 농구 시설, 다트, 스티커 사진 기계 등이 마련된 로비에서는 휴식과 오락을 고루 즐기실 수 있답니다.


ⓒ Roaders Hotel
ⓒ Roaders Hotel


1인부터 최대 4인이 머물수 있는 다양한 객실 옵션을 제공합니다. 


ⓒ Roaders Hotel


호텔 내에는 정기적인 소독으로 청결함을 유지하는 유아 놀이시설이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가족여행지로도 제격입니다.


>> 로더스 호텔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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