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라이킷 2 댓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호텔스컴바인 맥스 Mar 07. 2019

파리 자유여행! 호텔스컴바인 파리 가볼만한 곳 추천

전세계로 떠나는 지구여행

지구상에서 ‘낭만’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 프랑스 파리

STEP 1

낭만의 파리 도심 산책

'낭만'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르는 문화와 감성의 도시 프랑스 파리. 파리의 상징 에펠탑Eiffel Tower에서 파리 도심을 바라보며 즐기는 나만의 여유, 이보다 더 로맨틱 할 수 있을까요?

ⓒUnplash

센Seine 강변을 따라 걸으면 파리의 과거가 담긴 빛 바랜 사진들이 흘러간 시간을 보여 주는 듯 영화의 배경이 아니었던 곳이 아니었을까 싶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내 눈앞에 펼쳐집니다.

ⓒUnplash

시테 Cite 섬에 위치한 노트르담 대성당 Cathedral of Notre-Dame de Paris을 시작으로 <퐁네프의 연인들>에 등장했던 퐁네프 Pont-Neuf Bridge를 건너 루브르 박물관 Musee du Louvre, 프랑스식 정원이 드넓게 펼쳐지는 튈르리 Tuileries 공원이 차례로 이어집니다.

정원 끄트머리에 다다르면 파리의 중심이 되는 콩코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이 나타납니다. 광장에서 나폴레옹의 위용이 느껴지는 개선문 Triumphal Arch까지는 파리 최고의 번화가 샹제리제 거리 Avenue des Champs Elysees입니다.

ⓒUnplash_Joe deSousa

파리 여행의 끝은 센강을 휘젓는 유람선 바토무슈 Bateau-mouche로 귀결됩니다. 걸으면서 마주했던 파리 곳곳을 거슬러 올라가기에 파리에서의 순간들이 스틸 컷으로 되살아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STEP 2

예술의 도시 파리에 물들다

ⓒWikimedia Commons

반 고흐, 피카소 등 유명 화가들의 명소 몽마르트르 Montmartre 언덕에 오르면 근대미술 예술가들의 자유분방한 보헤미안적인 흔적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몽마르트 언덕을 걷다보면 만나는 예술가들의 유쾌한 몸집, 19세기 말 비잔틴 양식의 오래된 가게와 건물들 또한 매우 인상적입니다.

<아멜리에>의 주인공이 일하던 카페 레 두 물랭 Les Deux Moulins에서 달콤한 크렘 브륄레를 맛보고, <물랑 루즈>의 모티프가 되었던 카바레 물랭 루즈 Moulin Rouge에 들르는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Flickr ⓒ Jean-Pierre Dalbéra

예술의 도시를 인증하듯 도심 곳곳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찬 미술관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교과서 속 명화들로 가득한 오르세 Musee d'Orsay, 현대미술의 보물창고 퐁피두 센터 Centre Pompidou 등 외관은 기본이고 전시 공간, 유리창으로 쏟아지는 자연의 빛, 그 안에 놓인 예술 작품들까지... 예술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관람 환경 또한 파리 미술관 산책의 즐거움입니다.

STEP 3

파리지엔의 일상 속으로 풍덩

ⓒWikimedia Commons

위인전에나 나올듯한 유명 파리 예술가들이 거쳐갔다는 이곳 야외 테라스에서 에스프레소 한 잔과 커다란 크루아상으로 시작하는 아침 식사는 빡빡한 여행 일정의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노트르담 건너편에 헤밍웨이와 피츠제럴드가 드나들었다고 하는 고서점들은 100여 년 터줏대감입니다. 멋스럽게 모자를 눌러 쓴 파리의 노신사와 어울려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것도 파리의 서점을 찾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파리의 멋쟁이들이 모인다는 마레 Marais 지구와 베르시 빌라쥬 Bercy Village에서 베르시 공원 산책과 더불어 다양한 상점들과 레스토랑, 바, 갤러리 등을 구경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될 것입니다. 그 길가 어느 노천 카페에 앉아 볼그스름한 와인 한 잔을 기울이며 오늘 하루 파리 여행을 더듬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STEP 4

파리 호텔 추천

시타딘 레 알 파리

샤틀레 레알 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시타딘 레 알 파리. 인근에 파리 3대 미술관 중 한 곳인 퐁피두 센터, 노트르담 대성당, 시테섬, 오페라 가르니에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스튜디오 디럭스, 1베드룸 아파트먼트 1인 여행자부터 4인 가족까지 모두 투숙 가능한 객실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유 공간이 넓은 객실 겸 거실과 모던한 스타일의 욕실, 프리미엄 침구 등이 구비되어 있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시기에 좋습니다.

또한, 식기세척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커피머신, 토스터기 등이 구비된 주방도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요리를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호텔 1층에는 24시간 리셉션, 셀프 세탁 시설,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 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여행 중 운동은 물론 비즈니스 업무도 수월하게 보시기에 좋습니다.

시타딘 레 알 파리는아침 식사를 하실 수 있는 '조식 룸'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호텔 샤바넬

파리의 역사, 패션, 우아함을 고루 느껴보실 수 있는 마들렌 지역에 위치한 호텔 샤바넬. 올림피아, 콩코르드 광장, 몽마르트르, 루브르 박물관, 파리 국립 오페라 등 파리의 다양한 명소들이 인근에 위치한 부티크 디자인 호텔입니다.

포켓 스프링 매트리스, 대나무 섬유를 이용한 침구, 양모 이불 등을 구비하여 최고의 숙면을 선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유명 예술과들과 건축가들이 섬세하게 설계한 객실 가구들은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호텔 샤바넬에는 파리지앙의 시크함을 엿볼 수 있는 부티크 샵, 휴식공간, 수하물 보관소, 익스프레스 체크인/체크아웃, 공항 셔틀 서비스(유료) 등의 다양한 부대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호텔 내에는 아치형 천장이 인상적인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이 레스토랑에서는 유기농 식재료로 정성스럽게 요리된 조식 뷔페를 선사합니다.

호텔 아크 드 트리옹프 에투알

파리 개선문, 샬 플레옐, 샤를 드 골 광장과 같은 파리의 대표 명소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한 호텔 아크 드 트리옹프 에투알. 뿐만 아니라 호텔 주변 대중교통 시설도 뛰어나, 루브르 박물관, 생 제르맹 데 프레 성당, 팔레 데 콩그레 등도 15분 내에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레노베이션을 마친 호텔은 모던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선보입니다. 트윈, 트리플, 패밀리(4인, 5인) 객실 등이 있어, 1인여행부터 가족여행까지 즐겁게 투숙하실 수 있습니다. 방음 시설이 완비된 각 객실에는 프리미엄 침구, 평면TV, 샤워 시설 등이 완비되어 있으며, 파리 도심 경치 감상도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