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자유여행! 호텔스컴바인 동남아 여행지 추천 5곳
전세계로 떠나는 지구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텔스컴바인 맥스와 함께 동남아 여행지 5곳을 만나볼까요?
필리핀 | 팔라완
©unsplash팔라완은 필리핀의 항구도시로 최근 팔라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천발 직항노선도 있으며, 마닐라공항에서 필리핀 국내선을 환승하여 팔라완으로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아졌답니다.
©unsplash팔라완은 3개 섬을 이동하면서 스노쿨링 및 다이빙 할 수 있는 ‘혼다베이 호핑 투어’, 1999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하강 투어’가 유명한데요.
©unsplash팔라완의 특징은 시내와 해변이 차로 1시간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숙소를 선택하실 때, 이 점을 유의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중에서도 사방비치는 팔라완 해변 중, ‘파도 풀 해변’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파도가 높아 수영하기 좋은데요. 해질녘 선셋을 바라보고 있자면 그 황홀함에 다시 그 해변을 찾게 되는 사랑스러운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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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끄라비
©unsplash끄라비는 태국의 화려한 도시 방콕과 달리, 적당한 온도와 여유로움, 자연에서 나오는 깨끗한 공기, 아직은 관광객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순수함이 더 매력적인 여행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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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plash끄라비의 잇플레이 아오낭 비치(Ao Nang Beach)에서 바라보는 핑크빛 선셋은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데요. 툭툭(Tuk Tuk)을 타고 이동할 때 스피커로 최애 음악을 듣는다면 기분이 더욱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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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plash그 중 끄라비 홍섬 투어(Hong Island Tour)는 꼭 해봐야할 스노쿨링 포인트인데요. 금,토,일에만 열리는 끄라비 타운 야시장(Night Market of Krabi Town)은 먹을거리, 볼거리, 기념품 쇼핑까지 즐길 수 있으니 끄라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일정을 맞추어 야시장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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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푸꾸옥
©unsplash또 하나의 숨겨진 여행지 ‘푸꾸옥(Phu Quoc)’푸꾸옥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으로 22개의 크고 작은 여러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군도의 일부인데요. 현재는 비엣젯항공으로만 직항노선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픽사베이푸꾸옥 혼똔섬(Hon Thom Island)에서 꼭 ‘케이블카(Cable car)’를 타봐야 한답니다.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지만, 발아래 펼쳐지는 자연에 잠시 숨이 멎을 수도 있으니 다들 조심하세요!:)
©unsplash또한, 관광스팟으로 사오비치(Sao Beach)는 경치와 깨끗한 수질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비치이며, 선셋 사나토 비치 클럽(Sunset Sanato Beach Club)은 선셋스팟으로 유명한데요. 더불어 섬의 남부지역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호국사’, 코코넛 주스, 쌀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꾸옥 야시장’이 유명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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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 방비엥
©unsplash꽃청춘들의 여행지 ‘라오스 방비엥’(Vang Vieng in Laos). 이곳은 꽃보다 청춘프로그램과 SNS 다이빙 인증샷으로 핫해진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unsplash대표적인 액티비티 코스는 ‘짚라인(Zip line)-동굴 튜빙(Cave tubing)-카야킹(Kayaking)’, 블루라군(Blue lagoon) 혹은 시크릿 라군(Secret lagoon) 물놀이인데요.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첫 번째 코스를, 에메랄드빛 물과 다이빙 인증샷을 찍고 싶다면 2번째 코스를 선택하면 됩니다. 청춘들의 여행지답게 워킹스트리트, 비엔티안 야시장도 유명하고, 밤 문화인 사쿠라바와 정글파티는 필수코스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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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픽사베이아시아의 청정지역 브루나이(Brunei)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에너지 기구(IEA)가 발표한 대기오염이 가장 낮은 나라 2위에 뽑힌 국가이기도 합니다.
©unsplash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와 근접해 있는 곳이기도 하죠. 그 명성에 걸맞게 야생 악어도 볼 수 있는 리얼 정글 ‘울루 템부롱 국립공원(Ulu Temburong National Park)’은 브루나이의 필수코스! 바닷물이 너무 깨끗하기 때문에 그 속에서 스노쿨링은 그야말로 환상 그 자체인데요.
브루나이는 2가지 장소로 한 국가의 색다른 두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곳은 이슬람 왕국의 위엄을 보여주는 ‘모스크(Mosque)’와 서민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수상빌리지 ‘캄퐁아예르(KampongAyer)’입니다. 기도시간에 흘러나오는 이국적인 소리와 화려한 야경, 그리고 수상택시는 다른 여행지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브루나이만의 색깔을 보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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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컴바인과 함께 올 여름, 동남아 여행을 떠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