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호텔 탐방기
태국 북부 해발 300m 고산지대에 위치한 치앙마이. 란나 왕국(Lanna Kingdom)의 중심도시였으며 메콩강을 젖줄 삼아 대 단위 농경문화를 꽃피워 온 도시입니다. 감성 넘치는 치앙마이에서 가볼만한 곳을 살펴볼까요?
| 님만해민
치앙마이의 연남동 '님만해민'길거리부터 풍겨오는 이국적인 매력의 여행지로 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여유를 즐기기에 좋답니다. 감각적인 카페, 갤러리, 악세서리 숍 등이 모여있어 쇼핑과 동시에 휴식을 즐기기 좋답니다.
| 반 창 엘리펀트 파크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코끼리 보호소 엘리펀트 네이처 파크(Elephant Nature Park). 이곳에서는 구걸하는 코끼리나 쇼를 위해 학대받는 코끼리를 구조하여 보호와 교육을 통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여행 중 의미 있는 활동을 하기 원한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왓 스리 수판
은으로 만들어진 실버 템플 왓 스리 수판. 세계 최초 은사원으로 은으로 하나하나 세공된 실버사원인데요.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 왓 스리수판에서는 뛰어난 은세공 기술을 느낄 수 있답니다.
| 반캉왓
아기자기한 서점과 핸드메이드 수공예품 공방, 카페 등이 한데 모인 반캉왓은 여심 저격 핫플레이스인데요. 반캉왓에서는 매 주 일요일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모닝 마켓이 열린답니다. 손재주가 좋다고 소문난 내로라하는 지역 예술가들이 자신만의 공예품을 파는 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