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호텔 3곳,
위치와 가성비 좋은 예쁜 숙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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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려고 비행기를 타다 보면 여행지에서 공항에 오가는 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여행을 출발한 날에는 비행기에서 내려 어디로든 당장 가고 싶지만 막상 짐을 두고 체크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리저리 옮기기가 힘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에는 호텔에서 여행지가 너무 멀거나 공항 위치와 떨어져 있어서 꼭 가고 싶은 곳에 못 가기도 하죠.
그럴 때, 공항과 가까운 곳으로 호텔을 잡는 건 어떨까요.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만큼 가고 싶은 곳에 가볼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지고, 휴식 시간도 한결 길어지니까요! 오늘은 제주시 호텔을 세 곳 소개합니다.
동문시장 근처의 럭셔리 호텔
모던한 느낌의 칼 호텔 외관제주 칼 호텔
15분 정도만 걸으면 동문 시장으로 이동이 가능한 이 호텔은 282개의 금연 객실을 보유한 대형 호텔입니다. 객실 내에서도 시내 전망을 볼 수 있는 시티뷰를 누릴 수 있으며 공항에서는 차로 딱 4분이 걸리는 최적의 위치에 있죠. 오후 2시부터 새벽 5시 30분까지 체크인을 하고 있고 체크 아웃은 정오에 할 수 있어요.
거실과 인접해있는 침실
욕조와 분리되어 있는 욕실특급 호텔답게 호텔 내에 레스토랑이 5개나 있으며 2개의 라운지 바, 커피숍이 있습니다. 이용 시간에 제한이 있지만 룸서비스 또한 이용 가능합니다. 로비에서 무료로 신문을 제공하고 있고 짐 보관 서비스와 티켓 안내, 컨시어지 서비스도 도와주고 있어요. 전용 욕조가 있는 욕실이 있고 간이침대를 추가하려면 35000원의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됩니다.
넓은 공간에 자리한 수영장실제 투숙객 후기
“가족 여행으로 선정했고, 부모님이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오래되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청결하게 신경쓴 느낌이 듭니다.”
“오션뷰에 창문 여니 바로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고 비데도 있고 진짜 너무너무 좋았다. 서비스 만점 주고 싶다.”
“호텔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가 너무 좋았습니다. 청결 상태도 훌륭하고 역시 칼 호텔다웠습니다.”
제주 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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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수영장이 있는 4성급 호텔
도심 속에 자리한 롯데 시티호텔 제주롯데시티호텔 제주
제주 민속 오일시장과 넥슨 컴퓨터 박물관, 한라 수목원과 인접해있는 이 호텔은 제주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무료 공항 드롭 오프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1명은 보호자와 같은 객실에서 침구 추가 없이 무료 숙박이 가능합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체크 아웃은 정오에 할 수 있습니다.
시티뷰가 내려다보이는 객실
휴식할 수 있는 거실 공간별도의 요금으로 뷔페식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호텔 내에는 사우나와 피트니스 시설은 물론 야외 수영장이 있습니다. 휴가철에 맞춰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조건이죠. 수영장에는 라운지 바도 매일 운영되고 있습니다. 객실 내에는 커피와 티 메이커가 마련되어 있으며 악막 커튼과 고급 침구, 필로우탑 매트리스가 있어 숙면을 즐기기에도 합당합니다.
하늘과 맞닿아있는 듯한 야외 수영장실제 투숙객 후기
“엄마와 함께 한 여행의 숙소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멀리 제주 공항이 보여서 비행기의 이착륙을 아침저녁으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조식은 22층에서 먹어 제주가 한 눈에 담겼고 음식은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여행중 잠시 쉬어가는 호텔로 전망좋은 호텔을 찾다가 제주 롯데 시티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뷰가 너무 좋았고 객실 내부도 정말 깨끗하고 따뜻했습니다.”
“숙소가 매우 아늑했습니다.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이용했어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롯데시티호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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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 분위기의 도심 속 호텔
유니크한 형태의 외관호텔 앨리스 앤 트렁크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객실을 보유한 이 호텔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1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정오까지, 체크 아웃은 오전 11시에 하고 있으며 자정 이후 도착 예정이라면 사전 연락이 필요합니다. 가족 단위의 고객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며 최대 4명까지 이용 가능한 객실이 있습니다.
감각적인 분위기의 침실
넓은 공간에 자리한 거실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스페인 요리 전문점이 루프톱 바, 바이브로 운영되고 있으며 공항까지 가는 환승 교통편은 사전 연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얼리 체크인을 하고 싶다면 2만 원의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컴퓨터 스테이션이 있어서 급하게 처리할 용무가 있는 사람은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아늑한 분위기의 루프톱 바
실제 투숙객 후기
“깨끗하고 친절합니다. 어매니티부터 하나하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집니다.위치가 좋은 가성비 호텔입니다.”
“깔끔하고 좋습니다. 주차도 편안하고 리셉션도 친절합니다. 두고 간 물건이 있었는데 일부러 연락주셔서 택배로 보내주신다 하셔서 감사합니다.”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갈한 모습이었다. 인원수대로 생수를 냉장고에 넣어줘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다.”
호텔 앨리스 앤 트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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