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랜드마크인 5성급 호텔에서 근사한 연말연시를!
다음 여행지를 여수로 정한 여러분들은 여수에 어떤 걸 기대하고 가시나요? 한려해상 국립공원과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을 낀 수려한 자연경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수백 개의 섬, ‘여수 밤바다’로 널리 알려진 아름다운 야경, 한 번 맛보면 진하게 각인되는 남도의 맛 등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요.
어떤 분들은 여수에서 묵었던 호텔에서의 인상적인 기억 때문에 다시 여수를 방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재방문 의사 100%! 다음에 또 예약하고 싶은 여수의 랜드마크, 여수 엠블 호텔 이야기입니다.
최근 ‘특 1급’에서 승격되어 호남권 최초의 ‘5성급’ 호텔이 된 여수 엠블 호텔. 이를 기념해 최대 50% 할인 혜택의 '5성 기념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고 하니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예약하시면 좋겠죠? 뜻깊은 연말연시, 엠블 호텔에서 보내게 될 하루를 안방에서 미리 체험해보세요!
여수 가볼만한 곳,
'DAY SPOT' 추천 2!
KTX 여수엑스포역에서 5분, 여수항을 끼고 있는 엠블 호텔은 접근성이 좋아 최고의 위치로 극찬받는 호텔입니다. 오동도까지는 1.5km 정도여서 걸어서 산책을 가도 좋을 거리입니다. 오동도 내 동백나무만 무려 3,000여 그루라고 하니 섬 전체가 동백꽃이나 다름없다고 하네요! 지금부터 봄 까지는 동백꽃이 한창일 시기이니 호텔에 오시면 오동도부터 방문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
바다 위를 통과해 돌산(섬)과 자산(육지)을 연결하는 해상 케이블카입니다.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을 타면 짙푸른 남해 바다를 발아래에 두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탁 트인 바다 위에 서 가슴속까지 뻥 뚫리는 기분을 만끽하세요!
여수 엠블 호텔 하면 근사한 다이닝을 빼놓을 수 없죠. 호텔 1층의 메인 뷔페 레스토랑인 ‘아드리아’에서는 매일 다양한 뷔페 메뉴를 준비하는데요. 싱그러운 아침을 위한 조식 뷔페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식 런치 뷔페, 남도의 특색 있는 시푸드로 구성된 디너 뷔페까지, 특별한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시야의 어떤 방해도 없이 낭만적인 여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는 엠블 호텔.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기에 따로 전망대를 찾아갈 필요가 없을 만큼 최고의 뷰를 자랑합니다. 호텔 외관도 건축적으로 아름답지만, 이용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다양한 테마의 객실 구성이 가장 돋보이는데요. 여러분들은 이중 어떤 객실에서 머물고 싶으실지 궁금하네요 :)
다양한 객실 타입이 준비되어 있는 엠블 호텔!
여수 엠블 호텔,
여수 가볼만한 곳,
'NIGHT SPOT' 추천 2!
밤이 되면 더욱 낭만적인 도시로 변신하는 여수! 택시로 5분이면 식도락가의 미감을 자극하는 낭만포차 거리에 도착합니다. 영롱한 여수 밤바다를 앞에 두고 따뜻한 국물을 홀짝! 눈과 입이 즐거운 낭만의 밤입니다.
돌산공원에는 과거 드라마 세트장의 일부를 개조한 전통찻집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차를 마시며 바라보는 풍경도 근사하지만, 밤이 되길 기다렸다가 공원의 뷰포인트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의 야경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해요. 아무래도 둘 다 놓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여유로운 하루의 마무리!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최고급 레스토랑 마레첼로에서는 음식과 더불어 하늘과 바다가 공존하는 풍경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해 질 녘 클래식한 분위기 속에서 근사한 와인 한 잔으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셔도 좋겠습니다.
뷰가 아름다운 엠블 호텔의 객실. 해넘이가 바다를 물들이는 모습과 아름답게 빛나는 여수의 밤 풍경은 분주했던 여행지의 하루 끝에 좋은 쉼표가 됩니다.
2018년 12월 31일 밤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한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열린다고 합니다. 핑거푸드와 음료를 맛볼 수 있는 ‘환영 리셉션’과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뮤지컬 갈라쇼’, ‘럭키 드로우’ 경품 행사까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여행, 올 한 해는 여수 엠블 호텔에서 마지막 날을 기념해 보시면 어떠세요?
1박 최저가 151,196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