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목숨 걸고 이 '2가지'만 지키세요

ep 14. 당신의 글이 3분만에 달라지는 방법

by Minhyo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끊임없이 글을 씁니다. 연인에게 쓰는 편지부터 회사 보고서, 그리고 운영하는 모든 글에서까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을 쓸 때 큰 실수를 하곤 해요. 바로 '자기 중심적'으로 쓴다는 거죠.

"내가 아니까 남들도 알겠지?"라는 생각, 즉 '지식의 저주'에 빠지면 독자는 금방 지루함을 느끼고 이탈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독자의 뇌에 착! 달라붙는 매력적인 글을 쓸 수 있을까요? 딱 2가지만 기억하세요.



1. � 뇌를 편하게 해주는 '간결함'의 미학


글쓰기의 본질은 상대방의 뇌를 편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데 에너지를 많이 쓰게 만들면 독자는 읽기를 포기해요.


1)추상적인 언어는 NO! 구체적인 언어 YES! (Bad) "초사고 글쓰기를 읽고 너무 경이로웠다."

(Good) "초사고 글쓰기를 읽고 나니 머리에 구멍이 뚫려 버렸다."

2) 수식어와 형용사를 최소화하세요. 수식어가 많아지면 뇌는 문장의 핵심을 파악하는 데 과부하가 걸립니다.


3) 결론부터 말하기! 결론을 맨 앞으로 두어 독자의 궁금증을 즉시 해소해 주세요.




2. ✨ 화자에게 '영혼'을 불어넣기 (캐릭터 부여)


비문학이나 마케팅 글에서도 '누가 쓰는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뇌는 글보다 시각적인 정보나 '사람' 자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죠.

글을 시작할 때, 이 글을 쓰는 사람이 누구인지 스토리와 캐릭터를 부여해 보세요.


1) 자청의 예시: "65만 부를 판매한 <역행자> 작가 자청입니다."


2) 효과: 화자의 정체가 확실해지면 독자의 집중력과 신뢰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 [실제 성공 사례] 영어 교육 블로그에 적용해보기


만약 제가 운영하는 영어 교육 블로그에 이 원칙을 적용한다면 어떻게 바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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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캐릭터 부여: '10년 차 강사', '500명 성공 사례'로 화자의 영혼을 불어넣었습니다.

구체적 언어: '다양한 매체'라는 추상어 대신 '미드 프렌즈 한 장면'이라는 구체적인 행동을 제시했습니다.

뇌 최적화: 수식어를 빼고 결론(방법)을 명확히 전달했습니다.


� 마무리하며


글쓰기는 결국 상대방의 뇌를 배려하는 과정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뇌 최적화'와 '캐릭터 부여'만 지켜도여러분들의 글쓰기는 매력적이 될 것입니다!



위의 글은 역행자 자청의 유튜브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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