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매출 1,500만 원에서 4,000만 원으로

평범한 사장님이 60일 만에 마케터가 된 비결

by Minhyo


"마케팅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들, 진짜일까요? 아니면 운이 좋았던 걸까요?"



많은 사업자가 마케팅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정작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합니다. 광고 대행사에 맡기자니 비용이 부담스럽고, 직접 하자니 시간만 낭비하는 것 같죠. 하지만 여기, 중학교 교사 출신의 초보 사장님이 단 60일 만에 매출을 2.6배나 끌어올린 실화가 있습니다. 그 비결은 거창한 기술이 아니라 '종이 한 장 차이'의 전략에 있었습니다.



1. 지역 기반 사업의 핵심, 네이버를 장악하라


김포에서 돌잔치 스튜디오를 운영하던 황태준 대표님의 첫 번째 전략은 '네이버'였습니다. 돌잔치처럼 지역성이 강하고 정보 불균형이 큰 업종은 고객의 90% 이상이 네이버에서 정보를 찾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에 집중했습니다. "우리가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주는지"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자, 글 하나를 보고 바로 결제까지 이어지는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플레이스(지도) 최적화를 더해 지역 내 검색 상위권을 선점하며 유입량을 36%나 늘렸습니다.


2. 인스타그램 릴스, '기승전 레퍼런스'의 법칙


지역 마케팅으로 기반을 다진 후에는 전국구로 홍보를 확장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릴스를 활용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내 머릿속에서 아이디어를 짜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검증된 '레퍼런스'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조회수가 잘 나오는 영상의 구도, 감정을 자극하는 카피(예: "망한 것 같아요")를 분석해 우리 사업에 맞게 적용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10초 내외의 짧고 재미있는 영상 위주로 시도하자 조회수가 30만을 돌파하는 '잭팟'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바이럴 콘텐츠와 전환용 콘텐츠를 적절히 섞는 전략이 핵심이었습니다.


3. 지치지 않는 마케팅의 동력, AI 솔루션


마케팅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면 역설적으로 '시간 부족'이라는 문제에 직면합니다. 문의가 쏟아지니 정작 마케팅을 지속할 시간이 없어지는 거죠. 이때 황 대표님이 선택한 방법은 AI를 활용한 효율화였습니다.

3~4시간 걸리던 블로그 포스팅을 AI 솔루션을 통해 10분으로 단축했습니다. 마케팅은 '꾸준함'이 생명인데, AI는 사장님이 실무와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마케팅의 끈을 놓지 않게 해준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결국 60일 만에 누적 매출 7,750만 원이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마치며: 결국 실행력이 차이를 만듭니다


성공한 업체들을 보며 "나보다 퀄리티가 낮은데 왜 저기는 잘 될까?"라고 의문을 품어본 적 있으신가요?

그 차이는 결국 고객에게 우리를 어떻게 노출하고 설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방향만 제대로 안다면 초보 사장님도 충분히 스스로 마케팅을 해낼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매장의 네이버 플레이스 이름부터 점검해 보는 건 어떨까요? 작은 실행이 모여 매출의 기적을 만듭니다.




바이럴 콘텐츠와 전환용 콘텐츠를 어떻게 섞어야 매출로 이어지는지 궁금한 분을 위한 추가 설명!

이 부분은 마케팅의 '깔때기(Funnel)' 원리를 이해하면 훨씬 쉬워집니다.

두 콘텐츠의 역할 분담과 구체적인 믹스 전략을 정리해 드릴게요.



1. 바이럴 vs 전환: 역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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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황금 비율: 8대 2의 법칙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피드가 온통 "우리 상품 좋아요, 사세요"라는 광고로만 가득 차면 사람들은 금방 피로감을 느끼고 팔로우를 끊어버립니다.


80% (바이럴): 사람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올리세요. 스튜디오 사례처럼 "망한 줄 알았던 외진 길 끝에 이런 곳이?" 같은 호기심 자극형이나, 촬영 비하인드, 사장님의 일상 등을 공유해 친밀감을 쌓습니다.

20% (전환): 8번의 즐거움을 줬다면, 2번은 강력하게 세일즈를 합니다. "왜 우리 스튜디오가 김포에서 유일하게 모든 걸 한 번에 해결해 주는지"와 같은 구체적인 장점을 보여주는 것이죠.


3. 연결 고리 만들기 (The Bridge)


바이럴 콘텐츠로 모객을 했다면, 자연스럽게 전환으로 넘어가게 하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릴스(바이럴) → 프로필(전환): 릴스 조회수가 터지면 사람들은 궁금해서 프로필을 눌러봅니다. 이때 프로필 하이라이트나 고정 게시물에 '예약 방법', '실제 후기', '포트폴리오' 같은 전환용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 고정게시물에 : 예약 방법, 실제 후기, 포트폴리오 필수!!!!!!!! (전환용 콘텐츠)


블로그(바이럴) → 하단 배너(전환): 유용한 정보성 글을 끝까지 읽은 독자에게 "더 궁금한 점은 카톡으로 문의하세요"라는 지도와 연락처를 남기는 작은 장치가 전환율을 1.5배 이상 높여줍니다.

-> 블로그는 항상 더 궁금한 점은 카톡으로 문의하세요 남기기!!!!!!



4. 실전 적용 예시

바이럴: "돌잔치 준비하다가 남편이랑 싸운 썰" (공감 유발)

전환: "싸울 일 없게 몸만 오면 되는 돌잔치 풀패키지 구성 공개" (해결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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