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한일고 동문 송년회
눈 내리고 확 추워진 대설大雪에 고교 동문 선후배님들과 건배합니다. 도란도란 담소, 유쾌하고 유익했어요.
날씬해지신 장 변호사님, 품절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한 살 더 먹고, 더 철 들어서 또 만나 뵙겠습니다.

연말답게 단란한 모임들이 이어집니다.
새벽마다 함께 수행修行하는,
든든한 도반들과도 의기투합!
수행과 공부 마치고
도장에서 뒤풀이도 했어요.
윤 박사 미니미, 경재가
의젓하게 술 따릅니다.
전생에 가톨릭 교황이었던
경재 끌어안고 교감합니다.
못 본 사이에 부쩍 컸네요.
무지하게 변화무쌍했던
무술년 마무리하며 다짐합니다.
경재처럼 해맑게
매사에 임하겠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