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한 마무리

공주 한일고 동문 송년회

by 하일우


눈 내리고 확 추워진 대설大雪에 고교 동문 선후배님들과 건배합니다. 도란도란 담소, 유쾌하고 유익했어요.


청주 <경화대반점>에서 공주 한일고 동문들과 재회.

날씬해지신 장 변호사님, 품절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한 살 더 먹고, 더 철 들어서 또 만나 뵙겠습니다.


sticker sticker




연말답게 단란한 모임들이 이어집니다.


<꼬꼬&꿀꿀>의 안주, 푸짐. 모처럼 의학박사 윤성찬도 합류.

새벽마다 함께 수행修行하는,
든든한 도반들과도 의기투합!


육포와 포도에 산사춘 홀짝.

수행과 공부 마치고
도장에서 뒤풀이도 했어요.


프랑스 수녀였던 선하와 교황이었던 경재.

윤 박사 미니미, 경재가
의젓하게 술 따릅니다.


윤경재 모토. “윙크 없인 사진 없다!”

전생에 가톨릭 교황이었던
경재 끌어안고 교감합니다.
못 본 사이에 부쩍 컸네요.


건어물남, 육포 좀 씹을 줄 아네요.

무지하게 변화무쌍했던
무술년 마무리하며 다짐합니다.


지구별 파견 31개월째인 생명체의 해맑은 미소.

경재처럼 해맑게
매사에 임하겠노라.


sticker sticker
작가의 이전글않으면,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