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꿈꾸다. 휴먼의 배낭여행
이스타항공의 하반기 스케줄 오픈 프로모션을 알리는 DM 이미지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에서 향후 10개월가까이 스케줄을 오픈 해 두어 판매하는 곳은 많지 않다.
특히 얼리버드의 경우 향후 6개월 정도 뒤를 여는 것이 관례(?) 일 정도로 그 이상의 기간의 물량을 보기가 어렵다.
아울러 그렇게 좌석 관리하는 것 또한 쉽지도 않다. 변수도 많고 관계되어 있는 판매처에 대한 관리도 어렵기 떄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궁금하다~ 왠지 궁금하다~ 얼마나의 물량을 쏟아내어 장사를 할지.
궁금할 수 밖에 없다.
무려 10월 29일까지 열어두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벌써부터 사이트 다운 스멜이 난다... ( 12월 17일 오전 10시 반 현재 )
뭔가 불안 불안 하다.
DM 을 받고 혹은 소식을 듣고 바로 가입을 해 둔 분이라면 사정이 그나마 괜찮다.
현재 상황으로는 가입도 쉽지 않을 것 같다.
이스타 항공의 항공 예약 시 유의 해야 할 점 특히 PC 에서는 가는 날 선택 시 오는 날이 자동으로 뒤의 날짜가 배치 되지 않는 다는 점이다.
예약자의 클릭 신공이 여기에서 필요하다. ( 현재 기본 셋팅이 2015년이기 때문에 무려 4번의 클릭을 해야 한다. )
오늘이 기본 날짜이기 때문에 가는 날 ' 2016 ' 과 ' 4월 ' 을 선택 해 보았다.
오는 날도 선택 해야 한다. ㅠㅠ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고 하면 이스타항공 앱은 사용하지 말도록 하자.
키고 메인 화면을 보여주다가 끊어지기 때문이다.
아이폰 앱으로는 예약할 생각을 접자.
대신 모바일 웹으로 고고~ ==> 바로가기 LINK
또한, 이스타 항공의 PC 화면은 메인을 제외하고 그 뒤의 프로세스부터 플래시를 상당히 많이 이용하고 있다.
플래시 설정을 꺼둔 분이라면 유의 하도록 하자.
플래시 화면들로 인한 마크 들...
솔직히 신경이 안쓰일 수 없다.
날짜, 구간이 선택을 하였다면,
국제선 필수 정보인 여권번호와 유효기간을 넣는 란이 나온다. 미리 준비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영문이름 / 생년월일 / 여권번호 / 여권만료일 / 발행국
자 이제 결제 단계가 남았다.
PC 결제의 경우 필요한 파일이 미리 깔려 있어야 다음과 같은 결제 진행 화면을 볼 수 있을 것 이다.
간편한 앱카드 결제~~ 미리 셋팅 완료.
구매자의 카드에 따라 미리미리 본 화면이 잘 뜰 수 있도록 준비 해 두도록 하자.
모바일의 경우 브라우져에 따라 쿠키와 관련한 알람이 뜰 수 있으니, 미리미리 해 보도록 하자.
알람이 뜬다... 그래서 꺼 두었다.
방가운(?) 화면을 만날 수 있다.
이래저래 언급 하였지만, 하반기 오픈한 스케줄과 관련한 편도운임이 ' 굉장히 괜찮은 가격 ' 이라고 현재 판단 중이기 때문에 오후 2시에 도전을 해 볼까 한다.
( 날짜는 현재 고민 중 )
현재 생각하고 있는 구간은 일본 3구간, 홍콩 1구간 정도이다. ( 물론 다 못 구할 확률이 높지만 )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구매 패턴과 위의 일부 제약사항을 미리 숙지하여, 내년 10월 29일까지 넓게 열려있는 하계 스케줄을 좋은 가격에 겟! 하시길 바라며...
급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
The Aviation Promotion News of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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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탈 수 있을런지... #이스타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