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를 만든다는 것

[헌트의 사업 인사이트]

by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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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만든다는 것


사람들은 종종 묻는다.


"브랜드를 만든다는 게 정확히 뭔가요?"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한다.


로고를 만들고, 예쁜 디자인을 하고, SNS 계정을 만드는 것.


하지만 지난 4년간 여러 브랜드를 만들어오면서 깨달았다.


브랜드를 만든다는 건, 나를 증명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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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약속이다


노션남매를 시작할 때, 우리가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명확했다.


"노션도 충분히 재밌게 활용할 수 있으니까, 우리가 도와줄게!"


이게 우리의 약속이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일 콘텐츠를 만들었고,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했고,

어설픈 성대모사까지 하면서 친근하게 다가갔고,


사람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변했다


브랜드는 한 번의 멋진 콘텐츠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매일의 작은 약속들이 쌓여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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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일관성이다


힐링가라지, 브릿지 매거진, 아마두, 연애조작단.


지난 4년간 수많은 프로젝트를 만들었지만, 하나의 메시지는 변하지 않았다.


"0 to 1을 도전하는 삶"


어떤 프로젝트를 하든, 내가 전달하는 핵심 메시지는 같았다.


일단 시작하기

실패해도 괜찮다

꾸준함이 승리한다

근거 없는 자신감도 결국 자신감이다


이 일관된 메시지가 쌓여서 '헌트'라는 브랜드가 만들어졌다.


사람들은 이제 나를 보면 안다.


'아, 이 사람은 또 뭔가 새로운 걸 시작하겠구나.'


그게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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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성장이다


처음 헌트레코드를 시작했을 때 팔로워는 200명도 안 됐다.


6개월 동안 첫 피드조차 올리지 못했다.


'사람들이 내 이야기에 관심이 있을까?'


하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서 깨달았다.


브랜드는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오히려 서툰 시작, 실패의 과정, 성장하는 모습 그 자체가 브랜드가 된다는 것을.


지금 헌트레코드에 올라가는 모든 글은:


번아웃을 경험한 이야기

여러 프로젝트가 실패한 과정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했던 순간

4개월간 방에서 나오지 못했던 우울증


이 모든 솔직한 이야기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브랜드는 완벽함이 아니라 진정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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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힐링가라지는 문을 닫았다. 브릿지 매거진도 멈췄다. 아마두도, 연애조작단도 중단됐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실패들이 모여서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힐링가라지의 실패 → 오프라인의 한계를 깨달음

브릿지 매거진의 실패 →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성을 배움

아마두의 실패 → 혼자 하는 것의 한계를 알게 됨


그리고 그 배움들이 쌓여서:


노션남매는 성공했고

저스트두잇클럽은 팀으로 시작했고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었다


브랜드는 한 번의 성공이 아니라, 수많은 시도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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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만드는 5가지 방법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브랜드를 만들까?


하나. 나를 정의하라


"저는 OOO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 한 문장이 브랜드의 시작이다.

나의 경우: "저는 0 to 1을 도전하는 사람입니다."


둘.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라


하루 이틀 좋은 말 한다고 브랜드가 되지 않는다.

매일, 매주, 매달 같은 메시지를 다른 방식으로 전달해야 한다.


셋. 과정을 기록하라


결과만 보여주지 마라.

과정, 실패, 시행착오까지 모두 기록해라.

그게 진짜 브랜드를 만든다.


넷. 사람들과 소통하라


혼자 멋진 콘텐츠를 만드는 것보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더 강력하다.


다섯. 포기하지 마라


브랜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1년, 2년, 3년...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단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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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창업 초기에는 브랜딩의 필요성을 몰랐다.


'좋은 서비스만 만들면 되겠지.'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깨달았다.


일이 멈췄을 때 남는 건 '나 자신'뿐이라는 것을.


힐링가라지가 문을 닫았을 때, 여러 프로젝트가 실패했을 때,


그래도 '헌트'라는 브랜드는 남아있었다.


그리고 그 브랜드가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줬고,

사람들이 먼저 연락해왔고,

저스트두잇클럽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었다.


브랜드는 실패해도 무너지지 않는 나만의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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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브랜드를 만든다는 건:


로고를 만드는 게 아니라 → 약속을 지키는 것이고

멋진 디자인을 하는 게 아니라 →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고

팔로워를 모으는 게 아니라 → 진정성을 쌓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일 조금씩 나를 증명해가는 과정이다.


완벽할 필요 없다.


지금 가진 것으로, 지금 할 수 있는 만큼 시작하면 된다.


그 작은 시작들이 쌓여 브랜드가 되고,


그 브랜드가 결국 여러분을 지켜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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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면,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분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들 환영합니다!


저스트두잇클럽에서 여러분의 스토리를 브랜드로 만들어 가는 여정을 함께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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