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다시 어떻게 읽을 것인가(나오미 배런)
읽기 독서교육 국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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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디지털 전환 시대,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연구 기록
*감상: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스위치 전환!
*추천대상: 학생 대상 연구하시는 분
*이미지: 전자책
*내면화: 나는, 다시,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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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책으로>의 양손잡이 문해력을 좋아했기 때문에, 그 작가님의 추천 도서인 이 책도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덕분에 미디어 리터러시, 디지털 읽기 콘텐츠를 기획하는 입장에서 많은 자료를 얻었습니다. 새롭다고 할 수는 없지만, 세부적인 근거를 얻을 수 있었어요. 중요한 것은 상호작용! 두둥! 인터렉티브 효과 잘 살리기! 대체할 수 없는 디지털만의 기능 잘 살리기! 잊지 말아야 합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동영상에 의한 피상화'입니다. 디지털만 되면 집중하지 않고, 멀티태스킹 하려고 하고, 재미만 찾고, 가볍게 대하려 하고... 사람의 태도가 급변하는 상황! 이를 조심해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종이책 읽기에 스며든 디지털 마음가짐'이라고도 표현해요.
읽기 습관 속 난제 p.397
1. 상이한 읽기 습관에는 상이한 수준의 정신적 초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는 경우가 많다. (헤겔의 변증법 - 넷플릭스?)
2. 사람들은 대부분 디지털 읽기 마음가짐이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종이 읽기 마음가짐보다 더 얕은 읽기를 하기 쉽게 설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한다.
3. 우리가 스크린으로 읽는 양으로만 보자면 종이로 읽을 때의 우리 마음가짐마저 디지털의 이미지에 맞춰 재편될 것이다.
어려우니까 난제겠죠...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분리해서 스위치가 확확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쉽고 편한 마음가짐이 전이되어... 종이책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읽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의도적인 노력과 참여!
더 많이 읽어라.
읽을 때는 집중해서.
무엇으로 읽을지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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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의 유형에 대한 표준적 접근법은 '훑어보기(skimming'와 '살펴보기(scanning)' 그리고 '선형적 읽기'를 나눠서 보는 것이다.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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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독자에게 맞는 읽을거리는 없다. 이와 관련해 첫째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사전 지식의 역할이다. (...) 둘째는 개인별 선호다. (...) 셋째는 동기부여다. (...) 마지막으로, 다양한 종류의 읽기 장애가 있는 독자의 요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p.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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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습관 속 난제 p.397
1. 상이한 읽기 습관에는 상이한 수준의 정신적 초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는 경우가 많다. (헤겔의 변증법 - 넷플릭스?)
2. 사람들은 대부분 디지털 읽기 마음가짐이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종이 읽기 마음가짐보다 더 얕은 읽기를 하기 쉽게 설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한다.
3. 우리가 스크린으로 읽는 양으로만 보자면 종이로 읽을 때의 우리 마음가짐마저 디지털의 이미지에 맞춰 재편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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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는 이유를 분명히 하라 p.399
1. 당신이 지금 읽으려고 하는 것에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2. 선형적 읽기에도 여러 종류가 있음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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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 매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데 필요한 노력을 기울여라
1. 읽는 것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2. 텍스트에 적합한 속도를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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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주의 깊게 읽는 능력을 직시하라
1.디지털이 만연한 환경 때문에
2. 착각에 빠져서는 안 된다
3. 읽기는 경쟁 스포츠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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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읽기 환경을 점검해보라
1.스크린에서의 주의 분산을 줄여라
2. 언제 온라인 연결을 잠시 최단하는 것이 최선인지를 깨달아라
3. 나름의 '디지털 디톡스'를 고려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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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 매체를 선택할 수 없을 때는 맞춰 적응하는 법을 배워라
1.때로는 읽기의 어떤 매체를 사용할지 선택권이 당신에게 있지 않은 경우가 있다
2. 다양한 읽기 플랫폼을 사용할 기회를 권장하는 법을 추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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