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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하퓨탈레, 스리랑카
남자는 하퓨탈레가 좋았다.그러나 사나흘이 흐른 뒤 이곳을 떠났다.그리고 이어지는 스리랑카 여행에서 남자는 하퓨탈레보다 마음에 드는 풍경을 발견하지 못 했다.남자에게 누군가가 물었다."다시 스리랑카를 방문한다면 하퓨탈레에 오래 있을 계획이냐?"남자는 답했다."그렇다."남자에게 누군가가 또 물었다."그렇다면 시간을 돌려 그때로 돌아간다면 하퓨탈레에 오래 머물 것이냐?"남자는 답했다."전혀 아니다."
삶의 범위를 넓혀가는 여행자 <유럽을 여행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