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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화온 Dec 23. 2021

내 마음 온실과 같기를

THE NEW YORKER

#더 뉴요커


차가운 겨울바람이 마음 깊은 곳까지 흔들어 놓을 때가 있다.


나는 바라고 기도한다.

허리를 곧게 펴고 늘 깨어있기를.

나의 마음은 따스함 품고 꽃을 피워내는 온실과 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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