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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네 Jun 13. 2022

[#출근전읽기쓰기] 펜클럽 3기 모집(~6.16까지)

 손현 저자의 <글쓰기의 쓸모>통한 글쓰기 모임!



2 멤버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펜클럽 3기를 모집합니다. 일상에서 글을 멋지게 짓는 분을 드디어! 모시게 되어 설렙니다. <#모터사이클로유라시아> ,<#글쓰기의쓸모>,<#요즘사는맛>(공저)  3권의 책을 펴낸 손현 저자님을 모시고 온라인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저자님은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공장을 짓다가 퍼블리(PUBLY), 매거진 B 거쳐 현재 토스에서 글을 짓고 계십니다. 테니스를 즐겨하시기도 해서 책표지가 테니스 코트장을 연상케해요.


아빠들의 육아 에세이를 1 발행하는뉴스레터 썬데이파더스클럽 필진  자아성장 큐레이션 플랫폼 밑미의 <육아일기 쓰기>리추얼 메이커로도 활동 중이신데요. 이번 북토크를 통해 일상을 주제로 글쓰기에 대한 비법을 소개하는 자리도 가지려고 합니다. 펜클럽은 대면 모임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신청해주신 분들께 메일  문자로 6.16() 연락드립니다.

3주간의 글쓰기 여정을 무사히 마친 펜클럽 2 멤버들의 후기를 소개합니다. 펜클럽 2 활동을 하면서 가장 인상 깊거나 좋았던  코멘트를 여쭈어봤는데 아래와 같이 답해주셨어요.무엇보다 가장 뿌듯했던 점이 2 분들의 적극적인 감정을 느낄  있는 후기 내용입니다. 제가 정말 원했던 글쓰기를 공부하는 답을 말씀해주셨거든요.


결과물을 내보면서 깨달은 것도 많고 매일 읽고 쓰는 습관도 생기며 한층 더 성장한 것 같습니다! 여전히 어렵지만 꾸준히 쌓아 가볼게요! 소네 님 그동안 격려해주시고 좋은 정보들 전달해주셔서 감사했어요.짧은 시간인데도 정이 든 것 같아요.

삶이 귀감이 된 거 같습니다. 앞선 선배(?)의 행보를 옆에서 본다.

소수 인원으로는 하는 모임은 처음이라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간이었어요. 하루키 작가님처럼 많은 이가 읽고 싶어 하는 글을 써보고 싶네요.

글쓰기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게 가장 큰 수확이에요. 혼자만 보던 내 글을 정제해서 오픈한다는 것. 쓰기 위해 더 많이 읽을 수밖에 없다는 건 덤입니다! 읽고 생각하고 쓰고를 반복하며 스스로 무언가 답을 찾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한 단계 성장하여 다음 글쓰기는 조금 더 나은 글을 만들어 낸다는 게 좋았습니다

쓴다는 것에 대한 어려움 두려움을 조금 깨고 나아가게 한것 같고. 글쓴다고 설레발 친 저의 모습이 부끄러웠고 글쓰시는 모든 분들이 존경스러졌습니다.

<지난 5~6월 펜클럽 2기 모임에 참여한 분들의 후기 by [출근전읽기쓰기] 뉴스레터>




모집기간 : 6.10(금)~6.16(목)까지


참여기간: 6.20(월)~7.10(일)까지, 3주간


참가대상

- 글쓰기에 대한 마음은 가득한데 훈련이 안되신 분

- 블로그, 브런치, 인스타그램 등 계정있지만 글쓰지 않아 마음이 무거운 분

- 글을 잘 쓰고 싶은데 비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

- 혼자 글쓰기가 잘 안 되어 글쓰기 동료를 찾고 싶다는 분

(글쓰기 팁을 알려드리거나 쓰신 글에 대한 첨삭은 하지 않습니다.)


참가과제

1)<글쓰기의 쓸모> 책에서 마음에 드는 문장을 필사한 노트를 1번 이상 인증, 책 속 워크지를 작성하고 1번 이상 인증!

2) 3주간 블로그와 브런치에 10건 이상의 글을 게재, 공유

3) 손현 작가의 글쓰기 특강을 온라인으로 참여 (6.29 수, 저녁 9시)


참가비용 : 6만원

* <글쓰기의 쓸모>책 1권 증정 + 저자 온라인 북토크 + 클럽원과 마지막 줌미팅 + 글쓰기 10회 인증시 1만원 상당의 선물 증정) **책 소지시 저자 다른 책 1권 또는 저자 추천책 1권 증정

** 저자 책을 이미 소지한 분은 저자의 다른 책 혹은 저자가 추천한  책 1권을 드립니다


참가하기 :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손현 작가 소개 


글쓰기와 테니스 중 하나라도 제대로 하고 싶은 사람.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공장을 짓다가 퍼블리(PUBLY), 매거진 B를 거쳐 현재 토스에서 글을 짓고 있다. 《모터사이클로 유라시아》,《글쓰기의 쓸모》, 《요즘 사는 맛》(공저) 를 썼다. 한때 주말마다 테니스 코트로 달려갔는데, 요즘은 갓 태어난 딸이 울 때마다 분유를 타러 부엌으로 달린다. 언젠가 딸과 함께 테니스를 치고, 그날의 추억을 다시 긴 글로 쓸 수 있기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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