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하원칙에 근거한 기획서 작성하기 (5W1H)

by 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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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막연한 구상에서 벗어나 실제 사업 모델로 전환하는 첫 단계는 '문제(Problem)'의 정확한 정의와 '고객(Customer)'의 검증입니다. 단순히 좋은 아이디어를 내놓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고객이 겪고 있는 고통(Pain Point)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해결하는가에 수익달성 여부가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가(Who)' 이 문제로 인해 가장 절실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지, 그리고 '왜(Why)' 그들이 기존의 대안(Existing Alternatives)에 만족하지 못하는지를 깊이 파고들어야 합니다.


육하원칙(6하원칙, 5W1H)은 문장을 작성하거나 내용을 정리할 때 누락 없이 핵심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강력하고 기본적인 프레임워크입니다. 5W1H를 사용해서 기획서를 작성하면, 맥락과 목표를 한 번에 전달할 수 있어서 듣는 사람이 정보에 대해 재차 질문할 필요가 없어지니까 꼭 맞춰서 작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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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보고서에는 ‘무엇을’하고 ‘왜’를 먼저 이야기 하는게 좋습니다. 이유와 목적을 앞에서 이야기하면 뒷 설명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지기 때문이에요.


Tip. 작성한 후에 확인하면 좋은 체크리스트

Who (누가): 실행 주체나 책임자가 명확한가?

When (언제): 시작 또는 마감 기한이 구체적인가? (추상적인 '빨리'나 '조만간'은 X)

Where (어디서): 물리적/가상적 장소가 명확한가?

What (무엇을): 만들고자 하는 최종 결과물(아웃풋)이 구체적인가?

How (어떻게): 실행할 구체적인 절차나 방법론이 제시되었는가?


문제와 고객이 명확해졌다면, 다음은 실행과 검증의 단계입니다. 모든 기능을 갖춘 완벽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생각보다는 최소 기능 제품(MVP) 실행과 수익 모델로 우리의 서비스를 빠르게 시장에서 검증할 준비를 하세요. 왜냐하면 우리는 시장에서 생존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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