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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적스팸 May 01. 2018

'태양의 후예' 눈만 마주쳐도 "진짜? 좋겠다"

5회 윤명주(김지원) 서대영(진구)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5회에서 윤명주(김지원)와 서대영(진구)의 장면이 너무 귀여웠다. 특히 윤명주... 후배에게 서대영의 일과를 보고 받는다. ㅎㅎ

윤명주: 
어, 나다 보고해라.

(후배보고: 지금 저와 눈 마주쳤습니다)
진짜?
좋겠다.
그리고?

(서대영: 어떻게야 할까? 끊어!)
오늘은 목소리 들었어.

윤명주와 서대영의 러브라인도 너무 이쁘고 좋다. 그리고 아프기도 하고...

김지원, 진구 목소리 듣고 ‘햇살 미소’

너무너무 기대되는 커플이다. 앞으로도 쭉~ 기대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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