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고백 명장면 유시진(송중기)에게 강모연(송혜교) 명대사
'태양의 후예' 6회의 첫장면... 고백하려던 유시진(송중기)에게 강모연(송혜교)이 "사과하세요"
고백 좀 받아주지 했는데... 아쉽다.. 그리고 훅 가버린 유시진... 시간을 달라고 얘기했구만 못알아들은 유시진... 쿨하게 가버리시고... 흑~
눈마주친 시간이 모두 매력적인데...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위험하지만 매력적인 이 남자의 애인이 되어볼까
생각할 시간.
그런데,
유시진씨는 매번 떠나시네요.
혼자 들끓었던 시간도 바보같고
지금은 그냥 유시진씨가 밉습니다.
사과하세요. 사과 받을께요.
미안했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