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속에서도 떠나지 않는 건, 누군가의 마지막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라이브가 시작되면, 늘 같은 마음으로 자리에 앉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하루의 끝일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겨우 버텨낸 하루의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공간은 언제나 조심스럽고, 따뜻하게 지켜져야 한다는 걸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따뜻함 속에도 가끔은
그 결을 흐트러뜨리는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가벼운 말투, 날카로운 시선,
혹은 아무렇지 않게 던진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오래 눌러왔던 상처를 다시 건드리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그 순간, 화면 너머로는 보이지 않지만
여기 있는 사람들의 마음은 조금씩 무너집니다.
초코파이 심리상담사 김쌤도,
그리고 이 공간을 오래 지켜온 사람들도
그때마다 조용히 숨을 고르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