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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관계의 민낯

당신은 잘 나가는 사람인가요?

by 서담

사람관계는 가끔 감동과 상처를 번갈아 줍니다.


화려한 태양이 하늘을 밝히듯

누군가 잘 나간다고 생각이 들 때는 주변에

사람이 몰려들죠.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공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하지만 태양이 흐린 구름에 가려지듯

어느 순간 잘 나가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면 언제 그랬냐는 듯 거짓말처럼

사람들이 사라지고 떠납니다.


사람의 마음과 관계의 민낯입니다.

받아들이는 것 또한 나 자신의 몫이기도 하고요.

언제나 이러한 관계의 민낯을 받아들이고

스스로의 존재를 깨달으며

삶의 성장을 위한 여정이다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소리와 한 가지 빛만으로는

아름다움을 만들지 못합니다.

서로 다른 것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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