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베개의 무게가 묵직해질 수록
삶의 무게도 묵직해집니다.
그 무게는
그 존재가 더 이상 무지하지 않음이며,
내가 책임감을 가지고
지켜야 할 무게입니다.
나와
그 무게들로 짓눌러진
나의 가슴은
숨이 막혀 옵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으며
나의 소원은 이루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