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의 신분으로 경제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대출을 받고 싶어도 높은 금리와 낮은 소득 혹은 담보 요구 등에 발목이 잡히기도 하죠. 오늘은 학업과 취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청년에게 딱 맞는 대출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하기 시작한 청년이 돈 걱정은 덜고 학업과 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신용 보증 후 금융기관에서 대출받는 상품이 등장했어요. 바로 '햇살론유스'예요. 햇살론유스 상품은 취업 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신분에 따라 다른 금리와 보증기간을 갖고 있는 특징이 있는데요. 대출 신청자의 신분, 소득 조건 등을 잘 확인한 후에 대출 신청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학업과 취업준비자금, 의료비, 주거비의 경우 '특별용도자금'이라고 해서 1년에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어요. 수강증, 영수증, 의료비 영수증, 임대차계약서 등 서류 확인 후 대출이 가능하답니다. 추가적으로 햇살론유스는 대출 상환 후, 다시 쓸 수 없는 상품이에요. 신청하기 전에 지금 꼭 필요한 자금인지 생각해 보고 신중하게 신청하는 게 좋아요.
제출 필요 서류 및 대출 신청 절차 등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 접속해 정보 얻어 가시길 바라요!
▼서민금융진흥원 – 햇살론유스▼
대학생이라면 한국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학자금 지원 구간에 따라 대학(원)생에게 등록금 또는 생활비를 대출해 준 뒤 취업에 성공하여 일정 소득이 발생하는 시점부터 채무자의 소득 수준에 따른 원리금을 상환해야 하는 대출 제도예요.
대학 등록금에는 한도 없이 대출이 가능하지만, 석사와 박사 과정에는 전문 기술 석사 6,000만원, 일반·특수대학원 박사 9,000만원, 의·치의·한의계열 및 전문대학원은 석사 9,000만원, 박사 1억 2천만원까지 대출 한도가 정해져 있어요.
대출 기간 및 상환 : 대출 기간은 대출 실행부터 대출 원리금을 전액 상환할 때까지예요. 상환은 연간 소득 금액이 상환 기준 소득을 초과하는 경우나 상속·증여가 발생한 경우 국세청을 통해 정해진 금액을 의무적으로 상환해야 하고 여유가 있을 때는 자발적으로 상환도 가능해요.
신청 일정과 대출 절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 접속해 정보 얻어 가시길 바라요!
▼한국장학재단 – 취업 후 상황 학자금대출▼
미래가 기대되는 청년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 줄 대출 상품! 부담 적은 대출이 필요한 청년이라면 '햇살론유스'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에 대해 알아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