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교통사고를 내는 꿈, 내가 통제하려는 것은 무엇인가

by 글쓰는 워킹맘


꿈에서 차 사고를 내다

좁은 골목길을 달리고 있었다. 아이들이 타는 장난감 자동차를 탄 것처럼 몸이 꽉 끼이고 불편했지만, 억지로 운전했다. 몸도 마음도 불편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LP 파는 가게 모퉁이를 살짝 들이받았다. 가게 주인이 나왔고, 살펴보지도 않고, 허허 웃으며 그냥 가라고 했다. 그런데도 난 마음이 불편하고 괴로웠다. 어떻게 내가 사고를 낼 수 있나 한심했다. 꿈속에서도 나는 나를 비난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글쓰는 워킹맘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읽고, 글쓰고, 알리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워킹맘입니다. 매일 충만하고 깨어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걸어갑니다.

347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42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이전 02화놓쳐도 괜찮아, 또 다른 배가 올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