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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회사원의 알쓸뷰티칼럼
by 화장품회사원 데이지 Apr 10. 2018

발뒤꿈치 각질, 알고보면 '무좀'일수도 있다

각질인 줄 알았던 뒤꿈치 각질의 정체


각질인 줄 알았던 뒤꿈치 각질의 정체




발 뒤꿈치에 하얗게 들뜬 각질과 굳은살은 남녀불문 누구에게나 가장 큰 골칫덩이가 아닐 수 없다. 우리는 흔히 이것을 '발뒤꿈치 각질'로 여기며 전용 각질제거기나 풋 스크럽제, 보습제 등을 사용하여 관리하게 되는데, 이렇게 아무리 열심히 관리해도 얼마 못가 다시 하얗게 들뜬 뒤꿈치를 발견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케이스라면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당신의 뒤꿈치 각질은 단순 각질이 아니라 '무좀'일 수도 있다는 것. 무좀은 발가락, 발바닥 등에만 생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뒤꿈치에도 '각화형 무좀'이 흔하게 발생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건조함으로 기인한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반복적인 관리에도 악순환이 반복된다면 충분히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1. 일반적인 무좀증상과 다르다

일반적으로 발바닥에 무좀이 생기면 가려움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면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반면, 발뒤꿈치 무좀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일시적인 조치에 끝나는 경우가 많다. 즉,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할지라도 무좀이 의심될 경우에는 피부과 등에 내원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2. 세게 문지르거나 벗기지 말아야 한다

발뒤꿈치 무좀은 흔히 '각화형 무좀'이라 불린다. 생긴 것처럼 각질이 과각화된 형태로 보이기 때문인데, 이를 없앤답시고 세게 문지르거나 벗기게 되면 2차 감염의 위험은 물론 각질층이 더욱 두꺼워지게 될 수 있다. 관리 시에는 반드시 피부연화제 등을 먼저 바른 후 항진균제를 사용하는 것이 옳다.



3. 평소 '보습'에 신경써야 한다

발뒤꿈치 무좀 예방의 핵심은 바로 적당한 보습과 적절한 건조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둘 중의 하나라도 과한 상태가 되면 다른 부위로 무좀이 이전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적절한 보습제 선택을 통하여 발 마사지 등을 병행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4. 공공장소에서는 반드시 개인 슬리퍼와 양말을 착용한다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워터파크, 목욕탕 등)에 방문 시에는 반드시 개인 슬리퍼를 지참하는 것이 중요하며, 부득이하게 맨발로 이동할 일이 생길 때는 양말을 착용해서 직접적인 접촉을 피해주는 것이 좋다.




화장품회사원

데이지, Day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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