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단상
20200115
by
iAliceblue
Jan 15. 2020
아래로
바람이 불어
마음이 시리단 걸 알았어
마음을 비워야겠다,
그 언젠가부터
비우고
비우고
비우고
또 다시,
비우고
.
.
.
끝내,
마음벽이 허물어져 가는지도 모르고
텅빈 마음만 긁어대고 있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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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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