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무너지기 쉬운 세상이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도망치지 않는 것도 참 대단한 능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기 자리에서 주어진 하루를 잘 소화해 낸 당신에게 박수를 보낸다. 고생했고 애썼다. 소중하고 훌륭한 당신.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