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는 내내 위축되어 있다면 잘못된 연애를 반복하고 있다는 뜻이다. 사랑하는 연인은 상대방의 자존감을 낮추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 연애는 결코 사랑이 아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연애는 결국 끝까지 갈 수 없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물 흐르듯 흘러가는 연애가 결국 별 탈 없이 오래간다. 결국 헤어지게 될 연애는 본인이 어떤 느낌인지 충분히 느끼게 된다. 그 사람과 헤어지면 내 인생의 일부가 없어지는 것 같아 불안함이 밀려들지만 이별의 순간을 겪은 후 남는 건 좀 더 일찍 헤어질 걸이라는 아쉬움과 아예 시작도 하지 말걸이라는 후회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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