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다.
집밖으로 나가는 날이다.
근처 천변을 뛰어 한강이 유입되는 끝까지 뛰는 것이
나의 목표다.
주말은 이 루틴으로 정했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미션클리어.
날씨가 꾸물꾸물한다 싶었는데
돌아올 때는 비가 내렸다.
덕분에 더 빨리 뛰어 돌아올 수 있었다.
뿌듯함을 안고 계단 오르기 성공!
내일도 달려보자.
#10분 달리기
#러너
열정 가득한 교사로 우당탕 25년을 살았습니다. 재외교육기관, 부설초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셋을 낳고 모든 것을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해 겸임교수로 대학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