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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3.(토)

by 초등교사 윤수정


https://youtu.be/vD_mzMMBpgA


사도 바오로가 쓴 서간으로 이루어진 성경 말씀이 바로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이다.


바오로는 로마 시민으로 처음에는 그리스도교를 배척하고 앞장서 탄압하는 사람이었으나


회심하여 예수님을 증거하고 그리스도교를 삶으로 전파한 사도이다.


끝내 참수당하는 모욕과 고통을 겪었지만 그의 신앙과 열정, 하느님을 전하고자 했던 그 간절함은


오늘은 사는 우리에게도 전해진다. 우리 신앙 선조들의 믿음과 신앙생활은 감히 흉내 낼 수조차 없게 느껴진다.



https://www.catholictimes.org/268636

성미술로 보는 사도 베드로와 사도 바오로

주님이 주신 ‘하늘나라 열쇠’를 왼손에 쥐고 오른손을 들어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다.오른손에 든 칼은 순교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왼손에 든 성경과 어우러져 하느님 말씀의 능력을 상징하기도 한다. 6월 29일은 전례력으로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이다.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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