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생각전구 Oct 05. 2020

절묘하게 어울린다. 재치 있는 디지털 콜라주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죠? 영화의 한 장면이 현실에 나타난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의 Yahav Draizin은 광고 기획자입니다. 그는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어려서부터 사진 찍기가 취미였기 때문에 항상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며 기발하고 재미있는 장면들을 촬영합니다.

그러던 중 스마트폰 속의 장면과 현실의 모습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순간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후 Yahav Draizin는 스마트폰 2대를 갖고 다니며 유명 영화의 한 장면과 현실을 결합한 재미있는 순간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그는 포토샵 등의 편집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Yahav Draizin는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이미지들을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기억하며 일상 속에서의 발견과 연결하여 재미있고 기발한 반전의 콜라주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Yahav Draizin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다른 각도의 창의적인 이야기를 탐구합니다.


<아이디어 플러스>


출처 : https://www.yahavdr.com/

생각전구 : https://in.naver.com/ideabulb


매거진의 이전글 도시 야경 그림, 무엇으로 그렸을까? 놀라지 마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