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밀린 잠을 자고 쓰는 휴식명언

휴식은 쓸데없는 시간낭비가 아니라 곧 회복인 것이다.

휴식명언 데일카네기 휴식은곧회복

지난 주 매일 이어지는 일정들을 소화해서인지 금요일 밤 10시가 되기도 전에 가족들과 TV를 보다 그대로 잠들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아이들 데리고 성당으로 동네로 왔다갔다하느라 피곤했는지 저녁먹고 잠깐 눈 붙인다는게 그대로 슬립 ㅎㅎㅎ

그런데 말입니다. 이틀을 그렇게 자고나니 개운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네요. 못잤던 잠을 미뤄서 주말에 몰아서 자는 것이 좋은 습관은 아닐텐데 그 달콤한 맛에 빠져버린 이번 주말입니다.

휴식이 시간낭비가 아니라는 데일 카네기의 말처럼 저는 주말동안 푹 자고 늘어지는 시간을 가지면서 다음 한 주를 보낼 에너지와 활력을 회복했습니다.

문득 헨리포드가 말했던 브레이크없는 자동차 이야기도 떠오릅니다. 그는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와 같다"며, 끊임없이 일만 하는 것으로는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일과 휴식의 균형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휴식이 없는 삶을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에 비유하며, 그것이 결국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를 준 것이죠. 헨리 포드는 데일 카네기처럼 휴식을 게으름이 아닌, 오히려 효율적인 작업을 위한 필수 요소로 보았다니 자느라 보낸 시간에 후회가 없습니다 ^^;

잘 쉬었으니 내일부터 또 잘 달려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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