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행복이라 믿을 때,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일

법륜스님, "행복은 즐거운 상태가 아니다"

by ESEN

많은 사람이 "어떻게 하면 즐거울까?"를 고민하며 그것을 행복이라 믿는다. 하지만 즐거움이 곧 행복이라는 착각은 필연적으로 괴로움을 불러온다. 즐거움은 자극이고, 자극은 반드시 무뎌지거나 사라지기 마련인데 그 빈자리를 채우는 것은 더 큰 자극에 대한 갈증 혹은 허전함이기 때문이다. 결국 즐거움에 집착할수록 쾌락의 노예가 되거나 깊은 우울의 늪으로 빠지게 된다.



진정한 행복은 '즐거운 상태'가 아니다. '괴롭지 않은 상태'다. 건강한 사람이 아프지 않은 상태이듯, 행복한 사람은 마음이 소란스럽지 않고 평온한 사람이다. 괴롭지 않은 인생을 살고 싶다면 외부의 자극을 쫓는 대신 내면의 무게를 덜어내야 한다. 내가 옳다는 고집, 더 가져야 한다는 욕심,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는 순간 행복은 저절로 찾아온다.



행복은 쟁취하는 것이 아니다. 발견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 당신을 괴롭혔던 욕심이 있다면 하나씩 덜어내 보라. 마음이 가벼워지는 그 지점이 바로 행복의 시작이다.



참고영상


출처: 유튜브 채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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