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2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뉴질랜드 개발사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만드는 차세대 핵 앤 슬래시 액션 RPG로, 어두운 대륙 레이클라스트를 무대로 더 묵직한 타격감과 회피 중심의 전투, 그리고 복잡하면서도 유연한 스킬 커스터마이징을 앞세운 작품입니다. 원작처럼 ‘아이템 파밍과 빌드 설계’가 재미의 중심이지만, 전투 템포와 모션이 한층 정교해져서 버튼을 누르는 손맛과 위치 선정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편입니다. 정식 출시는 무료 플레이를 목표로 하고, 2024년 12월 6일에 유료 얼리 액세스로 먼저 공개되어 콘텐츠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캠페인과 엔드게임을 ‘빌드 실험장’으로 만드는 설계가 강점입니다. 처음부터 다양한 스킬 조합을 시험하게 유도하고, 협동 플레이와 반복 파밍의 동기가 분명해 장기간 즐기기 좋은 구조로 평가받습니다.
6막으로 구성된 새로운 캠페인을 기반으로 하며, 지역과 몬스터 구성 자체가 원작과는 다른 흐름으로 설계되어 초행 플레이의 신선함이 큽니다
스킬 시스템이 ‘젬’ 중심이라는 뼈대는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능력 조합을 더 직관적으로 실험할 수 있게 확장하는 방향을 강조합니다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며 최대 6인 코옵을 공식 소개로 내세워, 파티 기반 사냥과 보스 공략의 재미가 강화됩니다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도 3막 캠페인과 엔드게임을 함께 제공하고, 출시 이후 정식 버전까지 콘텐츠를 크게 늘려간다고 안내했습니다
플랫폼은 PC와 현세대 콘솔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 주요 PC 유통 채널에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할 플랫폼을 정합니다. PC라면 스팀 또는 에픽게임즈 스토어, 혹은 공식 안내에 따른 PC 클라이언트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고,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에서 얼리 액세스를 지원한다고 공지되었습니다
현재가 얼리 액세스 기간인지 확인합니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무료 플레이를 목표로 하지만, 얼리 액세스는 별도 구매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으니 스토어 안내와 공식 공지의 조건을 먼저 읽는 편이 안전합니다
PC에서 스팀을 이용한다면 스팀에서 Path of Exile 2 페이지로 이동해 설치를 진행합니다. 설치 용량과 업데이트가 큰 편인 온라인 게임 특성상 SSD 여유 공간을 넉넉히 확보해두면 패치가 편합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이용한다면 Path of Exile 2 페이지에서 라이브러리에 추가한 뒤 설치합니다. 첫 실행 시 계정 연동이나 약관 동의 등 기본 절차가 나올 수 있으니 안내에 따라 진행합니다
콘솔은 해당 기기 스토어에서 게임을 내려받고, 온라인 플레이를 위한 계정 연동 및 구독 서비스 조건을 확인합니다. 또한 얼리 액세스는 지원자 팩 등으로 접근 방식이 달라질 수 있어, 구매 전 스토어 설명과 공식 FAQ를 함께 확인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캠페인 진행을 우선 추천합니다. 이 게임은 ‘장비 파밍’보다 ‘빌드의 뼈대’를 먼저 잡는 것이 중요해서, 초반에는 생존 스탯과 스킬 운용을 익히며 안정적인 사냥 루틴을 만드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스킬 젬과 보조 효과의 조합을 일찍부터 실험해보는 편이 좋습니다. 같은 스킬이라도 보조 구성에 따라 범위기, 단일딜, 상태이상 위주로 성격이 갈리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감각을 찾을 때까지 저레벨 구간에서 여러 조합을 굴려보는 것이 손해가 아닙니다
전투는 ‘맞딜’보다 ‘피하고 끊기’가 중요해지는 구간이 많습니다. 공격 타이밍을 욕심내기보다, 위험 패턴을 보고 한두 번 치고 빠지는 리듬을 익히면 보스전 스트레스가 확 줄어듭니다. 특히 처음엔 방어 수단을 과하게 챙기는 쪽이 결과적으로 성장 속도가 빠릅니다
파티 플레이를 한다면 역할을 나누는 것이 편합니다. 탱킹이 강한 캐릭터가 앞에서 시선을 끌고, 원거리 딜러가 안정적으로 타격하며, 군중제어나 보조형 스킬이 전장을 정리하는 식으로 구성하면 코옵의 효율이 확 올라갑니다. 최대 6인 협동을 전제로 소개되는 만큼, 친구들과 맞춰 즐기면 재미가 커집니다
엔드게임은 ‘한 번에 다 하려는’ 접근보다 ‘하나를 깊게’ 파는 방식이 잘 맞습니다. 맵핑 루틴을 만들고, 자주 도는 지역과 보상 구조를 익힌 뒤, 그에 맞는 제작과 거래 루트를 붙이면 같은 시간으로도 체감 성장 폭이 커집니다. 또한 얼리 액세스 기간에는 밸런스와 구조가 바뀌는 일이 많아, 패치 노트를 한 번씩 훑고 빌드 방향을 유연하게 잡는 편이 좋습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손맛 있는 전투’와 ‘끝없는 빌드 설계’를 동시에 노리는 작품이라, 원작을 오래 즐긴 사람은 물론이고 복잡한 성장 게임을 좋아하는 신규 유저에게도 충분히 매력이 있습니다. 다만 얼리 액세스의 성격상 밸런스와 시스템이 자주 바뀔 수 있으니, 처음부터 정답 빌드를 찾기보다 내가 재미있게 굴릴 수 있는 스킬을 중심으로 천천히 다듬어가는 접근이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게임이 커질수록 결국 남는 건 장비가 아니라 ‘내가 만든 빌드가 잘 돌아가는 순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