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관계 속으로 도피한다
인간이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삶에 본질이다. 이것을 깨달아야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많은 이들은 외로움을 “관계 속으로” 도피하게 된다. 관계를 그리 많게 유지해도 외로움을 점점 더 많이 느낀다. 삶에 근본이 외롭기에 덜 외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 삼라만상 관계적인 측면에서 서로 충돌하면 소멸되고 점점 멀어지면 잊혀진다. 옛말에 불가근 불가원이라는 말이 있다. 너무 가까이도 하지 말고 그렇다고 그리 멀리도 하지 말라는 인간관계론이다. 만일 그렇다면 존재하는 모든 것에서 나를 찾아 삼라만상 중심에 자기를 세워야 한다. 그럼으로써 내 주위에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외로움에서 벗어나 독립된 자아를 온전히 찾아 넓고 높은 삶을 살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라도 모든 관계를 더 넓혀서 나의 삼라만상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보자. 매니저십 장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