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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희 Feb 13. 2024

오늘(46/100)

안녕 오늘아
오늘은 또 오늘뿐이라서

최고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늘 너의 모든 것을 축복하고

오늘 네가 와 준 것에 감사해.

오늘 너의 생일을 축하해.

사랑한다. 내 아이야.


오늘이 더 특별한 이유는 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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